2019.07.12
오늘은 초복이라 아침에 닭을 먹고 출근했다.
백숙을 먹고 출근해서 일까, 몸에 열이 많은 나로써는 더위로 상태가 좀 안좋아졌고
점심은 시원한 것을 먹자는 생각을 했고, 솔로 플레이로 나가 먹을 생각을 했기에
메뉴 선정에 시간을 투자했다.
시원한 음식에는 냉면, 냉모밀, 콩국수, 냉우동이 있는데 냉면이나 냉모밀, 콩국수는 자주 먹거나 또 먹은 경험이 있지만 냉우동은 경험이 없어서
요즘 새로운 경험도 없으니 음식에서라도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며 냉우동 집을 찾아 나섰다.
ㅋㅋㅋㅋㅋ
냉모밀은 참 좋아하는데 냉우동은 과연 어떨까
평소 지나가던 지하철 역 앞의 역전우동 가게에서 냉우동 메뉴를 봤었는데 거기를 한번 가볼까?
좀 멀지만 냉우동 메뉴를 생각하여 지하철 역까지 걸어갔다.
거기서 냉우동 하나와 돈가스 덮밥을 시켜 먹는데
[ㅋㅋㅋ 그렇다 나는 체격에 비해 많이 먹는다. 우동 하나 가지고는 배가 차지 않는다 ㅠㅠ
곱배기 + 주먹밥이나 따로 덮밥 메뉴를 시킨다. 역전우동 집의 양이 적은 건지...
대게 이런 일식집에 가면 머랄까 먹고 나서도 뭘 먹었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두 메뉴를 시켜 먹는다.
]
냉우동 ㅋㅋㅋ
면은 쫄깃하고 굉장히 좋았는데 [ 그 확실히 소바면보다 우동면이 더 쫄깃하더라]
근데 국물이 생각보다 별로였다. [ 찬 국물 맛은 개인적으로 냉모밀의 그 국물 맛이 더 좋은것 같다.]
다음에 [언제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역전우동 집에 또 간다면 그냥 평소 먹는 세트메뉴 + 주먹밥 을 먹어야 겠다.
ㅋㅋㅋㅋㅋㅋ
음식에 새로운 경험을 해 보았으니, 머랄까 책도 평소에 안 읽어볼만한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평소에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일부러 챙겨보지 않거나 사지 않고 있는 책들이 있는데 [머랄까 굳이 사야하나 란 생각이 항상 들어서..] 그런 책을 한번 질러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