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1
ㅋㅋㅋㅋㅋ
집사가 된다는게 이런건가
집사인 친구 집에서 하룻밤을 묵고 있다
고양이 소리가 나서 깊게 잠을 자지 못하고 새벽에 깼고 방이 너무 더워 거실에 나갔다
읽을 거리랑 쓸 거리를 찾아 식탁 의자에 앉아 생각하고 있는데
고양이들이 막 다가와 나를 귀찮게 한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얘네들은 내가 무섭지도 않은가
나는 무서운데 ㅋㅋㅋㅋ
얘네들 막 나한테 달라와 문지르고 깨물고 그러네
어제 나를 경계한던 그 친구도 나에게 와서 내 냄새를 맡고 가네 ㅋㅋㅋㅋ
핸드폰이라 사진을 못 올리는게 아쉽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