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등산을 다녀왔다.
오늘도 다른 쉬는 날 처럼 아침 늦게까지 침대에 누워 있고 싶었는데
아버지께서 등산에 가고 싶어하시네...
동생을 출근 시키고 우리는 산으로 향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처음 올라갈 때에는
소나무 숲의 냄새 덕분에 편하게 올라갔는데
중간 이상 부터 여러 꽃들이 보이더니 결국
내 몸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이런 ㅋㅋㅋㅋ
인상깊은 나무가 하나 있어 사진을 찍어봤다.
아 꽃가루 ㅠㅠ
꼭대기에 올라가겠다고 좀 더 갔는데
딱 그 부분이 꽃들이 만개한 곳이네
거기서부터는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이 매우 심하게...
하..
올라갈 때에는 건강(?) 하게 올라갔는데
내려올 때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져 힘들게 내려왔다.
집에 와서 씻고 약을 먹었는데 ㅠㅠ
이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