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책, 게임] 왓슨 내가 이겼네// 방문객1,2

beoped(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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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브루스가 지은 "왓슨 내가 이겼네"란 추리소설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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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수학 추리소설이라고 해서 읽게 됬는데, 뭐 나름 괜찮다면 괜찮다고 해야 하려나?

셜록홈즈 시리즈 처럼 머랄까 긴장감 있게 읽지는 못했는데, [일단 이 책은 12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단편집이다.] 그래도 수학 내용들 [주로 확률과 통계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이 들어가 있어 그나마 좀 참고 읽었다.

일종의 셜록홈즈의 창작물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것 같다. 왓슨의 친구 이야기도 나오고, 삼촌 이야기도 나오고, ㅋㅋㅋ 코난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물들과 가상의 인물들이 섞여서 하나의 단편 추리극을 보여준다.

머랄까 좀 억지스러운 내용들이 있긴 해도[수학 추리소설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해서 그런것일까..], 애초에 수학 추리소설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각 챕터별로 몇장 읽지 않았는데 전반적인 내용이 보였다.

ㅋㅋ 셜록이 추리와 함게 수학적, 논리적 근거에 의해 사건을 해결하거나, 미스터리(?)를 해결하는데 ㅋㅋㅋ 셜록홈즈 시리즈 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재미있게 읽었다.

이런 비슷한 책으로는 범죄수학, 암호수학 시리즈가 있는데 그래도 그 시리즈보다는 더 줄거리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이 범죄수학, 암호수학 시리즈는 초창기 퀴즈 문제에 참고문헌으로 유용하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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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하니까, 최근에 트위치 스트리머 풍월량님의 방문객 플레이 영상이 생각났다. [참고로 나는 풍뎅이 이다 ㅋㅋ]

이 방문객이라는 게임은 실사 추리게임으로, 중국에서 만들었고 스팀[steam]에서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다.

영상이 나오고, 단서가 제공되고 그 단서를 조합해서 새로운 영상과 단서를 받아, 줄거리를 이어나가는 그런 게임이다. 역전재판 이런 게임보다 자유도가 높아서, 눈썰미가 안 좋은(?) 사람들은 조금 많이 헤멜지도 모르겠다.

나는 2를 먼저 보고 1을 접했는데 ㅋㅋㅋ 2는 그래도 재밌게 영상을 봤는데 1은... 너무 답답해서 결국 인터넷에 이런 플레이 영상이 아닌 글로된 이야기를 보고 마지막 결말 부분만 봐버렸다.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이런 점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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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각 영상 링크를 첨부한다.

각 영상마다 플레이 시간이 장난 아니다. 실시간으로 보다가 못본부분부터 결말까지 이어 봤는데, 중간 중간 단서 헤메는 것은 스킵하면서 봤다.

사실 결말도 결말이지만 중간 중간 추리 과정과 스토리 진행의 영상을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인지라...

1의 경우 플레이가 뒤죽박죽이라 보기 힘들었지만 2는 순서대로 플레이를 하셔서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방문객1 영상

1화
2화

방문객2 2 영상

1화
2화
3화

번역이 정말 잘 안되어 있는데, 그래서 그냥 따로 구입하지는 않고 그냥 영상 본 것으로 만족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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