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lltiger 입니다.
포스팅이 늦었네요, 이번주는 편하게 편하게 게으르게 지내다 보니 포스팅 쓰는게 몇일 밀려 버렸네요...
그래도 오늘 드디어(!) @ludorum 님의 의뢰작이 무사히 끝난 것 같습니다.
SD 자쿠 작업기 마지막 편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저번 포스팅 마지막에 작업했던 무장들입니다.
퍼티가 단단하게 경화되었네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ㅇㅇㅇㅇ !!
사포질을 열라게 했습니다.
퍼티 가루가 너무 날려서 사포를 물에 적신 후 작업하니 가루가 덜 날리더군요. (일명 물 사포질)
예전 작업할때는 구멍만 매우고 끝냈지만, 이번에는 패널 라이너로 약간의 디테일을 넣어줬습니다.
삐뚤빼뚤 하지만... 어차피 저 총신 부분은 작업하기가 극악이니... 이정도 선에서 패스~
이제 도색 시작!
무장은 요즘 애용하는 IPP 나토 블랙으로 덮어줬습니다. 총기류에는 이 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머리 내부 프레임은 예전 작업과 마찬가지로 살짝 부분도색을 해줬습니다.
작업중 한컷
도끼날 부분을 도색해 줘야 하는 걸 깜빡 잊었었네요...
별수 없이 귀찮은 마스킹 작업을 다시 하고 노란색으로 칠해 줍니다.
주황색으로 그라데이션을 줘 볼까 했는데, 그냥 이정도에서 타협
등짐의 버니어는 무조건 은색이죠.
통일성을 망쳐버리는 스티커따위는 버려버리고 습식 데칼을 붙여줬습니다.
저 스티커는 이제 쓰레기통 직행~
무광 마감까지 마쳤네요...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천원짜리 파스텔
이렇게 초록색과 검정색을 적당히 석어서...
단조로운 녹색에 파스텔 명암 효과를 줘 봤습니다.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파스텔 적용 버전입니다.
저도 유튜브에서만 보고 처음 시도해 보는 작업인데...
의외로 괜찮은것 같네요.
완성입니다.
파스텔을 칠해 준 후, 한번더 무광 마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똑같이 작업한 제품인데, 명암 처리를 더해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완성 리뷰 포스팅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