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ella입니다!
오늘은 암호화폐(Cryptocurrency) 시장의 이슈를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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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출범하여, 2014년 카카오연동 주식 거래 서비스인 카카오스탁을 위탁 개발 및 운영.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와 독점 제휴하여 2017년 10월, 대한민국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출시
업비트 출범 전 두나무의 2016년 매출액이 15억원, 당기순손실액이 21억원이었는데 반해
업비트 출범 후 2개월만에 두나무의 매출액은 2,114억원, 당기순이익 1,093억원을 기록하는 급성장을 보였습니다.
(3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사이트에 공시된 카카오 사업보고서 / Huffington Post)
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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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와 업비트에 대해 간단히 보았으니,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두나무의 '올비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원문: "'업비트 다음은 올비트' 두나무의 탈중앙화 거래소 성공할까". Decenter
두나무가 최근 분산형 거래소인 올비트를 준비 중인 블록체인 기업 오지스(Ozys)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두나무의 한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올비트는 현재 베타서비스를 오픈했으며, 5월 중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5월 중 출범하는 경우 올비트는 '국내 첫 분산화된 거래소(탈중앙화 거래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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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두나무가 오지스의 지분 확보와 올비트 출범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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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이용하는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거의 모든 거래(transaction)가 중앙 집중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거래소 서버의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하여 거래가 처리되는 중앙집중화 거래소(Centralized Exchange)는 시세조작 의혹, 해킹 및 거래량 폭증에 따른 서버 다운의 위험 등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안고 있으며, 실제로 크게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는 현 중앙 집중화된 거래소의 내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두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블록체인 생태계를 작동시키는 코인이 거래되는 플랫폼에서 거래 방식에 대한 탈중앙화 도입은 너무도 당연해보이지만 )
탈중앙화 거래소에서는 분산형 교환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져, 즉 제3자를 거치지 않고 암호화폐를 사고 파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탈중앙화 거래 방식에서는 중앙 서버가 없이 사용자들 간의 직접적인 트레이딩이 가능하며, 코인의 이동은 거래소의 지갑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개인의 지갑에 보관되고 개인의 지갑에서 빠져 나갑니다. 즉, 모든 거래 기록은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남지 않고, 블록체인의 개별 노드(node)에 저장됩니다.
따라서
중앙 서버에서 사용자의 정보를 감별, 승인 및 보관하지 않아 익명성이 보장되며
개별 노드에 저장된 정보는 특정한 주체에 의해 가공이나 조작이 원천적으로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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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업비트 다음은 올비트' 두나무의 탈중앙화 거래소 성공할까". Decenter
운영 측면에서 볼 때 올비트를 완전한 탈중앙화 거래소라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올비트는 이더리움기반 암호화폐들의 스마트컨트랙트를 가능케 하는 탈중앙화 기술만을 사용할뿐, 신규 암호화폐 상장과 운영 등의 정책적 방면에서는 아직 중앙화된 거래소와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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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Huobi)는 2013년 9월 베이징에 설립된 중국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며, 2017년 하반기에 한국 법인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을 설립했고, 2018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 Android 앱은 국내에 출시되어 있으며 IOS는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8년 4월 기준)
하닥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여 정보를 처리(탈중앙화 거래)할뿐 아니라,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탈중앙화를 도입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닥스에서는 프로젝트 측이 자료를 제출하면 거래소의 투자자들이 투표를 진행하여 해당 코인의 상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투표 주기는 72시간이며 한 번의 투표에 3개의 코인 프로젝트가 제안됩니다. (2018년 3월 기준)
분산화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 중앙 집권화된 거래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완전한 대체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존재합니다.
가장 중대한 이슈는 정보(거래소 내에서는 거래가 되겠죠) 처리 속도와 비용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중앙 네트워크보다 정보 처리의 속도가 느리다는 점은 초단위로 변하는 시세에 대응하는 데에 치명적 단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또한 모든 거래가 분산화되어 개별 노드(node)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수/매도 주문에 따라 투자자는 비용(수수료)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 역시 투자자에게는 플랫폼 이용에 대한 동기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해결한다면, 머지 않은 미래에 블록체인 거래 방식을 도입한 플랫폼이 주된 코인 거래소로 자리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