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rhoney님의 event/너를 알려줘]나를 설레게 하는 음악 : 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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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언제봄이 오나 했더니 정말 성큼 문앞에 다가온듯하네요
낮최고기온이 16도를 넘고 내일과 모레는 20도이상나오네요
봄도 아직 덜왔는데 여름이 오려고하나요..
어린이집 가는 첫째녀석 이제는 내의는 안입혀도 될듯하네요~~
봄봄!! 마음까지도 가볍게 해주는 봄이 오네요

yourhoney@yourhoney 님의 이번주 이벤트 주제를 딱 보자마자
생각나는 노래가 있었어요

나를 설레게 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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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분들이 사랑하는 노래지만
저에겐 더 특별하게 이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설레이는 감정이 살아난답니다
노래를 부른 가수에겐 일명 '벚꽃연금'이라고도 불리고
봄만되면 찾아오는 이노래를 '벚꽃좀비'라고도 하고요
이제 감이 오시죠?

바로

**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

이 노래가 첨 나왔던 해가 2012년인가봐요
제가 딱 이 노래나올때 연애를 시작하고 그 다음해 결혼했으니깐요
알던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고ㅋ
매일저녁 운동가는길에 이 노래를 늘 들으며 다녔거든요

새롭게 연애를 하는 사람의 눈에는 세상 모든게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4월의 따뜻하고 포근한 바람이 부는 예쁜날, 귀에는 좋아하는 예쁜 가사의 노래가 나오고
노래가사처럼 길에는 봄바람과 벚꽃이 휘날리구요
어스름하고 평화로운 길을 걸어가며 노래를 듣다가 오래되지 않은 연인들의 풋풋한 전화통화♡♡
그때의 그 설레임은 어느덧 결혼 6년차가 되면서 편안함과 동지애 가족애?ㅎ 이런걸로 바뀌었네요

신기하게도 이 노래만 들으면 연애초기에 그 설레임이
느껴져요 그런감정은 이제 나에게 올 기회가 없나싶은데
노래하나에 되살아나는거보면 이 노래에 그때 그 감정들이 각인. 박제 그런게 된듯해요

이제 4월이되면 또 이노래가 많이 흘러나오겠지요?
결혼기념일도 4월이라서 이 노래 들으며 결기일이 되면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곤 했었는데,,
우리둘째녀석이 엄빠의 결혼기념일 이틀전에 태어나서
4월의 우리 결혼기념일은 이제 묻히겠지만ㅜㅡㅜ
이 노래를 들으며 또 추억에 한번 빠져보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참여하며 이뿐 추억을 다시한번 보게 해주신
yourhoney@yourhoney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