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i님 이벤트]엄마 그리기~

bella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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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안녕하세요 bella99@bella99입니다

벤티님의 좋은 이벤트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39개월 아들 어린이집 다녀오고나서 씻기고
아빠오기전까지 열심히 뽀로로 시청중입니다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들고가서 엄마를 그려달라고 해봅니다
1차거절..

엄마를 사랑하면 그려달라고 해봅니다
자기는 잘 못그린다고 합니다
2차거절

집요하게 ㅋㅋ
그냥 동그랗게 그려도 된다고 엄마한번만 그려죠
라고 해봅니다..

요런모습의 엄마를 그려줍니다. 아주 시크하게 그려주고는
다시 뽀로로 시청중입니다

아직 색연필도 잘 잡지 못하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그려준걸 보니
웃음이 나네요 ㅎㅎ

사람인건 한건가,,싶기도 하고요 ㅎㅎ
미술그리기도 아닌데 안그리겠다고 자기는 못한다고 하는걸 보니
벌써부터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있는건지 살짝 걱정도 되구요

KakaoTalk_20180219_182623412.jpg

다행히 단추구멍보다 작은 눈도 있고
단추구멍 코도 있고
거대한 입도 있습니다..

이건 무릇 고래가 아니겠습니까?
엄마가 고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아들이 대신 이뤄준거같다고
억지로 끼워맞추어 봅니다

venti@venti님은 좋은 취지의 캠페인도 같이 하고 계십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태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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