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이번 뻔스모임의 주제가 세가지색이었답니다~ 오늘이 마지막 주제일!!
머리속에 생각나는게 없어서 고민하다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하네요~~
ㅋㅋ 우리아들이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색은 바로 파란색입니다.
어릴때부터 벌써 남성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파란색을 좋아하나 싶긴 했지만
그건 바로 상어 때문이었습니다.
BLUE!BLUE!!BLUE!!!
두돌되기전부터인가요~ 모든 아기들이 사랑하는 핑크퐁의 매력에 빠지더니
지금도 유독 상어사랑이 각별하답니다.
조금 좋아하다 그칠줄 알았던 상어사랑은 한해 두해 더욱 깊어만 가고
원래 아기상어는 노란색입니다..그렇데 우리아들은 유독 파란색 아빠상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옷도 파란색옷을 좋아하구요
겨울에 네이비색 점퍼를 샀는데 안입겠다고 해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이건 깊은~~바다색이야"라고 했더니 냉큼 입더랬습니다.ㅋㅋ
상어를 좋아하고 파란색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고 바다의 모든 생물을 좋아합니다
어류학자?바다생물학자? 되려는가요 ㅎㅎ
왜 파란색을 좋아할까? 가만 생각해보니 우리 쫄보 아드님 은근히 겁이 많습니다..
그래서 힘이 쎈!!! 아빠상어!! 를 좋아하는 거죠.
아빠상어는 파란색 ㅎㅎ 상어의 날카로운 이빨도 좋아하구요~
겁도 많고 덩치도 작은 우리 아들 녀석은 본인이 상어라고 생각하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고생각하고 그래서 본인이 상어인척도 자주합니다. ㅋㅋ
그러면 자신이 쎄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ㅎㅎ
티비를 보다가도 괴물이 나오면 무서워한답니다 ㅠㅠ 겁이 너무 많아서 어쩔까요
둘째 딸래미는 겁이 너무 없어서 걱정 ㅎㅎ 오빠는 겁이 너무 많아서 걱정 ㅎㅎ
어쨌든 우리 아들의 파란색 사랑은 아무래도 보호색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언젠가는 멋지고 힘이 쎈 진짜 아빠상어같은 훌륭한 청년으로 자라나겠지요?
우리 졸보녀석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