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어제밤부터 첫째의 징징거림과 멘탈털기로 인해서 아침부터 혈압이 오르락 내리락 거렸는데
오늘 또 딸기농장에 체험간다고 해서 그래도 잘 다녀오라고 보냈어요
하원하고 오는데 고사리같은 손으로 딴 딸기를 한통 갖고 오는데
왜케 귀여운지,, 아침에 야단친것도 막 미안해지고~ㅠ
엄마는 왜이렇게 미안한 일이 많은지,,
딸기 끝물이라서 알이 엄청 작은줄 알았는데 제법크더라구요~
자기가 땄다고 어찌나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지~
딸기보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드는 먹개비 딸과 본인이 따온거 먹겠다고 해서
오자마자 딸기 씻어서 대령해주었답니다.
끝물이라도 딸기가 엄청 달아요~
두녀석이 맛있게 얌얌!!
비가 오고 날씨가 부슬부슬해서 저녁엔 김치전을 준비했답니다.
윤식당의 히트작 참치가 들어간 김치전으루요~
엄마표 김치 착착 썰어넣고~양파썰어넣고 참치넣고 부침가루 튀김가루 넣고 물
적당히 넣구요~ 잘 섞어서~~
기름 두르고 나서 촤라락 김치전반죽을 투척하면~~
정말 냄새부터 세상 맛있는 김치전!!
저녁에 퇴근하고 온 신랑이랑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반죽이 남을 줄 알았더니 한포기 넣은거 다 먹었네요 !!
막걸리가 생각났지만 집에 술이 없는 관계로 아쉬웠습니다 ㅎㅎ
매운거 못먹는 아들도 왠일로 김치전 맛있다고 엄청 잘먹더라구요
이런 맛에 귀찮아도 밥상 차리나보네요
평범한 오늘의 일상 끝!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