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뉴질랜드, 짧디짧은 여정에 비만 맞고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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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블루 (beatblue@beatblue) 입니다.

라스베가스 출장에서 복귀하자마자, 채 시차도 극복안된 상태로, 뉴질랜드 출장 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출장 전 부터 예정되어 있던 거라, 크게 놀랄 건 아니었지만, 처음 방문해 보는 나라이기도 하고, 깨끗한 대자연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도 기대도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뉴질랜드의 이런 밤하늘 정도는 보는 거 아니겠어~ 라는 생각이었지만, 생각은 그저 생각이었을 뿐 이네요~ ㅠㅜ

뉴질랜드 북부 섬에 위치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비가 내리고 있는 상태였네요~ 호텔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바라본 풍경은 그냥 어느 비오는 그냥 동네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뉴질랜드의 입국 심사는 까다롭습니다. 혹시 오실 분들은 주의하셔야 겠네요~ 아무래도 뉴질랜드의 국가 경쟁력 중 하나는 청정 자연과 공기여서 그런지, 그런 부분에 민감하게 대응을 하고 있었구요~~ 꽤 길고 문항이 많은 입국 신고서 작성을 성실히 하셔야 하고, 방문한 목적 등도 클리어하게 얘기하지 않으면, 자칫 1시간 가량의 별도 짐 검사와 조사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 일행 중 한 분이 실제 이번 출장에서 겪은 내용이니 주의가 필요하긴 한 듯 합니다.

그리고, 등산화류의 신발을 신은 분들은 신발 바닥에 흙이 묻어 있는 것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잘 털어주시는게 좋겠네요~

제가 묵은 호텔 주변에 오클랜드 타워가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에 올라가볼 수는 없었지만, 우리나라 남산과 N서울타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미팅을 위해 이동하는 길에 찍은 오클랜드 항구의 모습입니다. 저기 멀리 정말 큰 여객선이 정박해 있네요~ 저걸 타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잠시 궁금해 해봤습니다.

뉴질랜드 대표 음식이 뭘까요?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그냥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Cafe Hanoi 라는 곳에 방문을 했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네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에 하나는 와인이라는대요~ 소비뇽 블랑과의 저녁을 뒤로 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비오는 오클랜드의 밤은 계속됐습니다.

이제 짧은 밤이 지나면, 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처음 와 보는 뉴질랜드는 오는 날 부터 내내 비만 맞다가 갑니다. ㅎ

한국에서 좋은 얼굴로 뵐께요 ^*

행복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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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사용된 이미지 중 야경의 은하수 사진 두장은 [구글검색]이 출처입니다.
-후문의 붓글씨를 써주신 tata1@tata1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