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sure stool 360w 300d 380h, walnut
@bbooaae 디자인 +
@soonhh님 아트퍼니처 (사진 출처 수님+뽀돌)
- 나만의 보물상자같은 스툴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슬플때나 기쁠때나 보물상자를 꺼내보며 저만의 시간을 보내고싶어요
- 튼튼하고 빈티지한느낌의 뚜껑있는 스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디자인
➊
스팀잇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5개월전, 당신의 가구를 만들어 드립니다 글을 보게 되었다. 집에 의자도 망가졌고 필요했던 터라 리스팀을 하고 하루동안 곰곰히 생각해서 색연필로 그림과 스툴의 컨셉과 생각하게 된 이유를➋
완성품이 드디어 나오게 되었다. 스툴을 보고 심장마비 걸리지 않게 수님이 먼저 사진으로 스툴을 보여주셨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계속 소통하면서 느낀점은 수님과 얘기하면, 나의 의견을 조금만 말씀드려도 찰떡같이 알아주셔서 깜짝 깜짝 놀랐다는 점이다. 내 자신이 투영된 가구를 처음 보는 느낌을 뭐라고 표현 할 수 있을까?
➌
보물 스툴의 포인트는 바로 여기 라고 생각이 든다. 지끈 5미리로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작업 하신 부분, 모든 부분이 수작업으로 작업 하셨지만 이 부분은 정성이 가득한 걸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 디자인한 뚜껑부분에 지그재그한 부분이 다리로 옮겨간 듯 하여 너무 신기했다.
➍
차를 마실수 있도록 다탁이 가능하도록 요청 드렸는데, 너무 높거나 너무 낮지 않게 높이도 너무 적당해서 다탁도 가능한 만능 스툴이다. 너무 많은 기능을 요청드렸는데, 그 중 하나가 노트북을 할 수 있도록 좀 넓었으면 하는것이었다. 326(w) x 231(D) x 22(H) mm 이상의 사이즈, 목재, 디자인 선택 부터 흥미로운 작업이었다. 수님은 많이 힘드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➎
보물상자의 필수 기능인 보물 보관 기능, 수납 부분이 아주 넓고 높이 높은 물건도 보관 가능하다. 나무 결을 그대로 살려주셔서 너무 아름답다. 보물상자를 열고 덮을 때 소리도 좋다.
➏
추운 날씨 였지만, 야외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다. 스툴을 들고 나가보자. 자연광에서의 스툴의 느낌이 훨씬 자연스럽고 좋게 느껴 졌다. 신나서 내 손도 한컷 너무 좋다 내의자 내스툴 내 보물.
➐
목공펜 받는 일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수님이 챙겨주셨다. 여러가지 색상중에 보라색을 선택한 나는 보라색 옷을 챙겨 입고 보라색 펜을 들고 찰칵! 감사합니다를 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➑
선물받은 향초와 함께 놓아보기, 코이님께 받은 옥션 굳즈와 트로피 죄송해요 스팀가격이 하락해서 로켓트가,, 추락했어요,, 어떻하지 사진찍으려다가 흑흑 멘션하지 말아야지ㅠ-ㅠ보물 상자에 무엇이 있을까요?? 살짝만 보여드릴게요. 천사만 보여요 정확하게 맞추신분 1분 3스팀
➒ @soonhh's style
- 아트퍼니처의 본질 "나 자신이 투영된 가구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헤어스타일이나 패션처럼 가구도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집 안 곳곳에 놓여, 나와 긴 시간을 보내는 많은 가구에 내 모습이 투영돼 있다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이 조금은 더 풍족해질 거예요.
왜 저는 대가 없이 이런 일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
가구를 만드는 것은 제가 세상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한 방식이에요.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가구로 표현하는 건 말하자면, 제가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이번 이벤트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가려고 해요. 50명, 100명의 이야기를 듣고 50개, 100개의 가구를 만드는 거죠. 그 가구들을 한곳에 모아놨을 때 그건 제 나름대로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한 흔적이 되는 거죠.
기회가 된다면 출판도 하고 전시도 하고 싶어요.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했지만 결론은, 제가 재미있으니까 하려는 겁니다
➓ @bbooaae's style
- 배너, 타이틀, 대문 본질 "나 자신이 투영된 대문을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스팀잇에서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대문이 아닌 나 자신만의 블로그에 어울리는 대문을 가지고 있으면 스팀잇에 생활에 조금이나마 생활하는데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왜 저는 이런 일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
스티미언을 이해하고 소통하고 싶어서요, 그 사람을 표현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대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방식으로 그 분의 글을 읽고 천천히 대문에 녹여내려고 하죠. 특별히 기술이 없고 대문의 퀄리티가 높지 않아도 기다려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여러분의 이야기와 대문들을 모아서 책에 이야기하면 잼있을 것 같아요.
전 art 와 전혀 무관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결론은, 제가 재미있으니까 하려는 겁니다
수님 조만간 또 뵈요 너무 좋은 보물 선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툴 만든 곳 : 우공공방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천장산로 47 1층
나무를 자르고 다듬고 붙이는 등의 과정은 수많은 판단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의자 하나를 만들때도 수 백번의 판단과 결정이 필요합니다.
정답이 없으니 섣불리 판단하기도 하고 고민이 깊어질때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나'의 선택과 결정입니다.
이 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내가' 만든 무언가가 완성됩니다.
'너는 네가 아니라 지금까지 네가 해 온 작품이다(You are not who you are, you are what you did)'
거장 영화 촬영감독인 로저 디킨스의 말입니다.
좋은 가구를 만들고 나면
좋은 판단과 결정을 내린 내가 대견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이런 내가 더 좋은 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우공공방
우공공방은 다른 목공 공방과 다르게 1층에서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곳은 기계의 소음도나 기계 장치가 들어 갈수 없는 곳이 많아서 서울에서 지하가 아닌, 넓은 창과 함께 작업 할 수 있으며, 전문가반, 원데이클래스, 취미반 이렇게 다양하게 클래스가 열리는 곳이라 저도 내년에 배워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 링크
● http://blog.naver.com/redghetto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