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있는 우리말 상식/유우머😉😊😋

bban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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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면 찢어진다? 쓸개가 빠진다?
재미있는 우리말 상식

가난하면 가난했지 왜 하필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할까요?
또 좀 멍청한 짓을 하는 사람을
'쓸개빠진 녀석'
이라고 하는데 왜 하필 쓸개일까요?
오늘은 재미있는 우리말의 유래를
찾아서 떠나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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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하다' 란 말의
유래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그 첫번째는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에서 나온말이라고 합니다. 옛날 먹을 게
몹시 부족했던 시절 가을곡식으로 겨울을
근근히 지냈던 사람들이 다음해 여름 보리가
나오기 전 5~6월이면 식량이 동이 나
산나물이나 솔잎, 심지어는 소나무껍질도
먹었답니다.
그래서 보릿고개라는 말도 생겼는데요,
그 솔잎이나 소나무껍질은 매우 거칠어서
변을 볼때면 항문이 찢어져서 피가 나오기
도 했으니.. 그처럼 궁핍한 것을 찢어지게
가.난.하다고 표현했답니다.
두번째는 "가랑이가 찢어지게 가.난.하다"
에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가랑이란 다리사이를 말하는데 매우
궁핍하다 보니 열심히 쫒아다녀야 하고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가랑이가 찢어질
지경이란 의미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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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이가 찢어진다'란 말은
다르게 쓰이기도 하니.. "뱁새가 황새 따라
가단 가랑이가 찢어진다!"
"촉새 가랑이 찢어지겠다!" 또는
"그렇게 하다간 가랑이 찢어지겠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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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와 촉새는 아주 작은 새를 말하고
황새는 무척 큰 새를 의미하므로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남을 흉내내다 보면
도리어 낭패를 본다란 의미가 되겠지요!
하필 뱁새와 촉새, 황새에 비유한 이유는
특히 뱁새와 촉새는 다리가 매우 짧은 반면,
황새다리는 무척이나 길고.. 지금과 달리
옛날엔 녀석들 모두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기 때문..
뱁새는 붉은머리오목눈이로써 몸길이가
13cm정도이고,
촉새는 멧새와 비슷한
외모로 15cm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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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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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새

한의학에서 말하는 오장육부의
오장은 심장, 간장, 폐장, 신장, 비장이고
육부는 위, 쓸개, 소장과 대장, 삼초
(三蕉 :가슴, 복부,하복부), 방광을 말하는데
유독 쓸개만은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쓸개는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쓸개즙)을
저장하고 농축했다가 음식물이 들어오면
분비되어 소화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담즙은 맛이 매우 쓰므로 쓰다의
'쓰'자에 접미사 '게'가 붙어 '쓰게'가
되었다가 '쓸개'로 변한 말이라고 하네요!
쓸개는 크기는 작아도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매우 중요하므로 사람들은
동물의 쓸개로 병을 치료하기도 하는데
웅담(熊膽)이나 견담(犬膽)은 약재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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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는 소화작용에 직접 관여
하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소화를 못
시키면 허약해지므로 옛날사람들은
쓸개에서 힘이 솟아 난다고 생각했으며,
우리몸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담(大膽)함과 용기, 결단을 내리는
것과 직결된다고 믿었습니다.
'담력'이라고 할때 담은 쓸개 '膽'으로
써 담력이 없거나 겁많고 자기주관이
없는 사람은 남이 하라는 대로하므로
'쓸개빠진 녀석'이란 바로 그런 사람을
뜻하게 되었답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자꾸 토하다가 나중에
올라올 것이 없으면 "똥물이 올라온다!
"란 말을 하는데 똥물이란 쓸개즙으로써
그 맛이 매우 쓰므로 고통과 실패를
상징하니.. 이래저래 쓸개빠졌다란
말은 매우 부정적으로 사용되었답니다.
ㅎㅎ


유머산책

웃음 가득~ 유머가 있는 곳으로 산책하며
가져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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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는 예쁜 여자

한 노처녀가 차를 몰고 가다가 총각이
모는 고급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몹시 부서진 고급차를 ​보더니..
"저기요~ 차는 몹시 망가졌지만 사람은
둘다 멀쩡하니 이것도 인연아닐까요?"
하고 여자가 말했습니다.
여자의 예쁜 얼굴을 쳐다보던
총각이​ ​"아.. 그렇기도 하겠군요!
" 하자 잽싸게 트렁크에서 와인 한병을
들고 온 여자,
"어머나.. 이 와인병도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있으니 이건 분명 신의 계시인게
틀림없네요!
우리 반병씩 나눠 마시며 인연을
축하해요!"
하며 와인을 총각에게 건넸습니다.
그렇게 하여 총각이 와인을 병채로
반쯤 들이킨 뒤 여자에게 ​주자 여자는
병마개를 닫더니 총각 차의 앞좌석에
두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총각이 "당신은 왜
안 마시나요?" 하자..
생긋 웃음을 띠며 여자가 하는 말,
"이젠 경찰만 오면 되겠네요!!"
"오잉??"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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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의 결과

​교통체증으로 차가 밀리면 나라마다
여러가지 결과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ㅎㅎ

일본: 교통순경이 제일 먼저 달려와
교통 신호등을 제어하는 기계를
조작한다고 합니다.

미국: 교통 경찰관이 달려와 수신호를
하면서 교통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좋게 한답니다.
우리나라: 뻥튀기나 군밤장수가 제일
먼저 달려나와 삼천원~ 오춴원~ 하면서
외쳐 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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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애완동물 구함!>

어느 부잣집 별장에 "애완동물 구함!
접시던지기, 장애물 넘기, 2개국어
가능한 애완동물을 구합니다" 란 ​
광고가 붙자 고양이 한마리가 찾아
왔습니다.
주인이 접시를 던지자 잽싸게 물고온
고양이는 높은 장애물도 잘 넘었습니다.
흡족한 얼굴의 주인이 ​고양이에게
말했습니다.
"너.. 아주 잘 하는구나!
그럼.. 2개국어도 가능하겠지?"
그렇자 잠시 고민을 하던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꼬~꼬댁! 꼬꼬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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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가지가지

어느 성당에서 심부님이 설교를 하던 중..
신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우스게 소리를 했습니다.
"이세상에는 아주 다양한 바다가 있으니..
가장 추운 바다는 썰렁해이고,
가장 따뜻한 바다는 사랑해랍니다."
한 여신도가 그소리를 듣고 집에 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여보! 내가 재미있는퀴즈 하나
내볼게요! 세상에서 가장 추운 바다는
썰렁해라고 해요.
그럼 가장 뜨거운 바다는 어디일까요?"
"어.. 잘 모르겠는데!"
"그럼.. 나를 쳐다보면서 잘 생각해 봐요!
무슨 떠오르는 생각없어요?"
그러자 퉁명스런 모습으로 남편이
하는 말, "그래... 열바다! 열바다지?"
ㅎㅎ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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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피도널드님)

다음 한주도 유머가득~ 여유로운 나날들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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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비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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