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남편, 남편 있는 아내

bban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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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몇 년째 직장도 없이
집에서 빈둥거리며 노는
남편에게 말했다.

''친정 아빠가
우리 집세 내주지.

친정엄마가

우리 먹을 음식 사 주지.

언니는 옷을 사 주지.

도대체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가 없어.''

그러자
소파에 누워 TV를 보던
남편이 하는 말
:
:
''니 말 한번 잘 했다.
도대체 니 오빠는 와
아무것도 안 해주는 거야?''


아내가 동창회 다녀온 후에

시무룩하게 있어서

남편이 물어 보았다.

''남편: 와?

또 와 그라는데?

친구가 외제차 타고 와 똥폼 잡드나?

그래가 니 열 받았뿟나?''

아내: 아니 됐어!!!

남편: 그라마

남편이 명품 빽 사줬다꼬

자랑질 해서

니 성질 나뿟나?

아내: 됐다고 저리가...

남편: 그것도 아니믄

친구 아가(자녀) 존 대학 갔다고

우리 아 하고 비교해가

자존심 팍 꼬꾸라져 삣나?

아내: 됐다니까?

말시키지마~...

남편: 그라마

뭐 땜에 그라는데??

내가 알아야 명품을 사주든 지랄을 하든

할꺼 아이가?

머꼬?

아내는 대꾸도 하지 않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주방에서 그릇이

깨지는 듯 우당탕탕쾅쾅 소리가

나더니....

아~ c팔 나만

남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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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남편 있는 년은 나밖에 없어~!!!

아하하하하하 😂🤣😃😄😅😉😊😋

돌겠댱~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2018.09.04
          비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