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씬에서 정말 오랜만에 스팀이 주목받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아귀다툼이고 막싸움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두고 벌어진 역사적 사건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늘상 투표가 가능하기에 관심없었던 사람들이 '투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보이고요.
앞일은 알 수 없기에 지금의 이 사건이 스팀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보다 앞으로든 뒤로든 움직이는 게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팝콘각의 당사자(~~스파는 쥐뿔도 없지만)면 즐기기 쉽지 않은데요.
이번 팝콘각은 기대 반, 불안 반의 마음으로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왕 터질 거 더 다이나믹하게 빵빵 터져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싸움에 제발 좀 KR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