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제가 사는 후포에는 갈만한 짜장면 집이 별로 없습니다.
관광객들은 문어 짬뽕, 대게 짬뽕 하는 짜장면 집들을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여기 주민들은 별로 안 가는 집들 입니다. 사실 문어랑 게는 그냥 먹어야 맛있지, 어디에 넣어서 국물을 우려 먹으면 별로입니다. 참 게는 라면에 넣어야지 짬뽕에 넣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1인입니다.
덕분에 짜장면을 먹을만 한데가 없어서 네이버에 찾다가 가까운 영해에 옛날 짜장을 하는 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름이 문화식당입니다. 짜장면 집 같지 않죠. 도시에 있는 딱 봐도 짜장면 집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저 시골에 5일장이 서는 곳에 가면 국밥을 팔 듯한 외관입니다. 실제 내부 모습도 그랬습니다.
메뉴판도 오래된 그모습 그대로 입니다. 실내를 한 번 찍어보려고 했지만 식사중인 분들이 좀 있어서 민폐 같아서 실내는 못 찍었습니다.
옜날 짜장면 대자를 시켰습니다. 배가 많이 고팠기 대문입니다.
이 곳 짜장면은 동네에서 먹는 그런 짜장면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조금 매콤한 맛이 나서 느끼함이 별로 없었습니다.
설정 샷으로 짜장면 비벼서 한 컷 더 찍었습니다.
일부러 찾아가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짜장면 좋아하시거든 혹시나 부근에 들릴 일이 있으면 한번 찾아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가게전경을 찍은 장소가 주차장이고 5~6대는 주차 할 수있는데 아마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길도 아주 좁은 동네 길이니 부근에 만세시장에 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찾아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맛집정보
문화식당
영해 옛날 짜장 - 문화식당 -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