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두번째 이야기

badasori(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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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메밀꽃 필무렵

주소:강원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33-13

전화:033-335-4594

영업시간: 평일 09:00 - 19:00 / 주말 09:00 - 19:00 / 연중무휴


평창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채비를 하던 중, 강릉쪽 바다로 가서 맛있는 걸 먹을까 하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걸 생각하니 무리일것 같더군요. 전날 술을 마셔서, 다들

아침도 안 먹고 잠을 계속 잤기에,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 있는곳을 찾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찾게 된 "메밀꽃 필 무렵"이란 메밀국수집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지점에 있기도 해서 고민없이 출발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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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입니다.

생각보다 평창에서 출발이 늦어져서 아침도 먹지 못하고 왔네요. 너무 배가 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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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밀 비빔국수로 시켰습니다. 친구들은 묵밥과 메밀물국수를 시켰는데,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느라 차마 찍지 못하겠더군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사실 특별하게 맛있는 건 잘 모르겠더라고요. 대신에 메밀맛은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단지,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메밀이 기반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호불호가 좀 갈리더군요. 같이간 일행중엔 입맛에 안 맞는지 못먹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 특유의 메밀향과 맛이 싫었나 봅니다. 다른 일행은 잘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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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국수만 먹기에는 너무나 아쉽기에 이것 저것 시킵니다. 맛도 좋고, 다들 순식간에 먹어치워 버리네요.

사실 만두랑 다른 것도 있었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그냥 사진찍는 것은 포기하고 먹는거에 집중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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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가 보이길래 사진을 찍으려니 다가오네요. 알고보니 이 가게 강아지가 아닙니다. 이 곳에는 메밀국수집들이 밀집해 있는데, 옆집 강아지라네요.

찾아온 손님들이 다들 이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세요. 흠.. 누렁이가 영업을 잘 하네요.

들어올때 봤으면 누렁이에게 이끌려 옆집으로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강릉이나 동해쪽에서 집으로 가시는 길에 평창을 지나가시는 분이시라면 한 번 들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자 공간도 넓직하고, 비교적 외딴 곳에 있기때문에 여유롭게 있을 수 있거든요.

참고로, 음식점 옆에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의 생가가 옆에 있습니다. 조그맣게 있는데, 이건 사진을 못 찍었네요.


오늘 하루는 댓글&보팅 활동을 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서울에서 업무를 봐야하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늦어질것 같아서 무리가 있을듯 합니다. 내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니 참고바랍니다!
제가 있는 곳은 눈이 많이 옵니다. 걷거나 운전하실 떄 안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adasori@badas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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