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넝하세요 @badao31 입니다
와이프가 출산당시부터 저는 육아대디
생활이 예정돼 있었어요
그래서 저랑 와이프는 조리원에서
계속 같이 지냈죠
다른 부부의 남편이 출퇴근하러 오는거에
반해 저는 매일 숙식을 해결하며 와이프 옆을
지키고 있었죠
생각보다 조리원 생활은 매우 즐거웠답니다
조리원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따뜻하게 보일러켜자나요ㅎ
날씨가 쌀쌀한데도 조리원은 더워서
매일 반팔 반바지만 입고 생활할 정도였죠
그러다 감기걸려서 급하게 집가서 앓아누웠다는
사실 쿨럭쿨럭...
암튼 편하게 둘이서 매일 수다떨고 맛있는거 먹고
시간되면 애기보러 가고 엄청 재밌고 편하게 지냈어요. 한번은 연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연어사러 한시간정도 거리까지 갔다와서 사오고ㅋ
새벽에 족발먹고싶다고 해서 늦게까지 하는
족발집도 찾아 헤매고요ㅎ
조리원기간이 열흘이었는데 그 열흘이 마지막
파라다이스 일거란 사실은 꿈에도 모른체ㅠ
저희는 정말 신나게 휴가같은 분위기를 느꼈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사람이 봐주는 새싹이의 모습이
천사같았었는데 지금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