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사야할 이유였던 젤다의 전설의 엔딩을 봤습니다 2월 1일 부터 딸아이를 재워놓고 틈틈히 게임을 즐겼습니다
당연히 아내의 눈총은 덤으로 ...
아내가 오락하는 걸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잠 잘 시간 쪼개가면서 오락하는건 이해를 할수 없다고 해서 숨어서 열심히 오락을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젤다를 하기전까지 오픈월드게임으로는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젤다의 전설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 . 엘더스크롤도 닌텐도 버전으로 나왔는데
이 게임도 하면 생각이 바뀔려나요 ?
아무튼 이 게임의 최종 목표는 세상을 구하는 것이지만
세상을 구하기전까지 뭔가 미션기반으로 목표를
따라 움직이기 보다는 넓은 대지에서 자기 하고
싶은 미션을 즐기면서 꼭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지
않아도 되는 자유도와 게임레벨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요리하고 채집하고 이런 미션들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채집하다가 스토리를 놓치기도 했었는데
결국 세상을 구했습니다 .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많지만 이렇게 1회차 엔딩을 보는걸로..다음 회차에는 못해봤던 미션에 치중하는 걸로
어떻게 보면 다(?)큰 어른이 오락기를 잡고 있는 것이
미관상 안좋아 보일수도 있을 거 같은데 ...
다 큰 어른도 스트레스는 풀고 하고 싶은건 해야겠죠 ?
두달동안 나의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 스위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