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우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
그냥 에어컨 밑에서 격렬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쭉 쉬었으면 좋겠다는 ....
2
정부지원 사업기획안을 제출했던 것에 대한 발표가
났는데 역시나 떨어졌습니다 . 날림으로 진실되지
않는 내용들(?)이들어가서 떨어질꺼라 예상했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형식적인 이야기겠지만 아이디어가 좋다고
다른 곳과 연계시켜준다고 기획안을 다듬어서
다시 제출하라는데 할 엄두도 않나고 또 거짓말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 거절했습니다
좋은 공부한샘 처야겠습니다
3
계속 프리랜서 생활을 하다가 가끔이 가고 싶은 회사가
생기거나 그 회사가 T.O가 나서 인력을 구인할때가
있습니다 이번이 가고싶은 회사가 있어서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해당 회사 대표와 직접 미팅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2시간 정도 떠들고 왔습니다 .
분위기도 좋고 거의 입사한거 처럼 들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연봉문제에서 너무나 큰 갭이 생기더군요 .
어느선까지 맞추겠다라고 이야기했지만 ....
이미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는 .....
나혼자만 있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갔겠지만 가족을
부양하는 입장에서 돈 100원이 아쉬운 입장이다보니 ....
참 씁쓸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시원소주가 땡깁니다
더운데다가 집 주위에는 시원을 파는 가게가
없는 관계로 오늘은 그냥 자야겠습니다 .
쭉 프리랜서 해라는 신의 계시인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