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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봉선화 연정'이 울려 퍼지며 맛난 아침밥상이~~ 바질 페스트 듬뿍 넣은 새우볶음!! . . . . 요즘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가 생겼어요 봉선화 연정~~~ 트로트 별로 안 좋아하고 저 노래도 그냥저냥 그랬는데 우연히 보게 된 미스트롯 프로에서 봉선화 연정 노래를 들었는데 상큼하니 너무너무 좋은 거 있죠~ ㅎㅎ . . . . 오늘 아침에 아들 깨우고 소파에

푸릇푸릇 싱그러운 쌈 채소들~ 이 쌈 채소들이 너무 좋아요~ 삼겹살은 살짝 거드네요 ^^ . . . . 벚꽃의 계절이 왔어요 그런데 아침저녁으로 너무 추워서 동네에 벚꽃이 피기 시작한 줄도 몰랐네요 ^^ . 오늘 저녁밥은 쌈 채소가 너무 먹고 싶어서 삼겹살 구웠어요 아들은 쌈 채소 보다 삼겹살에 하트 뿅뿅~입니다 . . . . 채소 가득가득~~ 초록이 가득~~

스테이크와 차돌박이의 각축전 그 승자는??~ 된장이 도와준 차돌박이 된장찌개!!! . . . . 일요일 저녁식사 아들의 스케줄에 맞추다 보니 저녁 시간도 늦어지네요 아들이 제일 먼저 집어먹는 반찬은 연두부 샐러드 ^^ 먹다가 갑자기 비닐장갑을 달라며 스테이크를 마구 뜯어 먹네요. 흐미 @,,@ 남편이 제일 먼저 집어먹은 반찬은 차돌박이 숙주볶음~ ㅋㅋ . .

두 남자의 저녁 밥상~ 기력 회복을 위해 차려봅니다 닭갈비와 참나물 무침~~~ . . . . 벌써 개나리꽃 만발한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저는 아직 겨울옷차림입니다 토요일 오락가락하는 험한 날씨에 남편은 기어코 야구를 하러 가더니만 종아리를 다쳐서 들어와 꼼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되었어요 주말에 해주는 설거지는커녕 이것 달라~ 저것 달라~ 흐미... 아파도

얼크은한 순두부찌개 ! 마늘 양념 듬뿍바른 돈가스 ! 무엇을 먼저 선택할까요? ^^ . . . . 일요일 저녁이 돼서야 함께 모여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 . . . . 오늘 저녁 메뉴는 며칠 전부터 먹고싶었던 얼큰한 순두부찌개 끓였어요 목살 부위로 마늘 양념 듬뿍 발라 돈가스 튀겨주니 밥상 차리기도 전에 아들 한 입, 남편 한 입 입에 넣어 줄라...

월요일을 카레밥과 함께~~ 그렇다면 나가신다 맛난 김치 그리고 수제햄샐러드 . . . . 입학식!! 기나긴 겨울, 봄방학이 끝나고 아들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방학 동안 늦잠 자다가 내일부터 새벽에 일어나려면 흐미... 전쟁 장난 아니겠죠?! . 늘 폼나게 계획을 세우지만 늘 흐지부지~~ 이제부터라도 아자아자!! 폼나게 지켜나가길 바란다!! . . . . 월요일

모아모아~ 쓱쓱쓱 나물 모은 비빔밥과 고소한 들깨 향이 한가득인 들깨 떡국~ . . . . 오늘 저녁은 쓱쓱~ 비빔밥 ^^ 있는 나물 다 쓸어 모아 계란 프라이 3개 넣고 비벼 먹었어요 나물로 만족 못하는 아들을 위해 등심 하나 굽고 어머님이 해주신 들깨탕에 수제비 대신 가래떡 넣고 끓여 먹었는데 고소한 들깨향이 한가득입니다 . 오늘도 배불리 먹었네요~~ ^^

달래 향 가득한 날 사과와 골뱅이를 곁들여 무칩니다!~ 새콤달콤 골뱅이무침 . . . . 봄날 같은 날씨~ 휴일 잘 보내셨나요? 오늘 점심은 남편이 만들어준 카푸치노에 푹~~ 빠져 원샷~~ 부드러운 거품이 진짜 맛났지요 휴일에만 맛볼 수 있는 남펴니표 커피 ^^ 자주 좀 부탁해요!! . . . . 저녁밥은 남편 좋아하는 달래에 사과랑 골뱅이 넣어 무침 해주고

시원한 콩나물 조개탕과 매콤한 낙지 새우볶음의 콜라보!! 맵고, 시원하고 맵고, 시원하고 ^^ [집밥 일기 : 2019년 2월 17일] . . . . 오랜만에 저녁밥 인사드려요 ^^ 모두 잘 지내셨죠?! . 아들 졸업식에 명절에~ 정신없이 보내고, 아들 방 정리하다가 일이 점점 커져 몇 주 동안 집 정리했어요~~ . . . . 오늘은 시원한 콩나물 조개탕과

볶음에 진리는 ??? 곱창볶음이죠 !!!! . . . . 오늘 아들 저녁밥은 훈제 삼겹살 굽고 어제 시켜먹고 남은 곱창으로 볶음밥 해줬어요 아들은 좋은 냄새가 난다며 한입 맛보고 굿~~ ㅎㅎ 참말로 곱창 잘 먹네요 알배추에 콕 싸서 한입~ 고추장에 찍어서 한입~ . 남편은 밖에서 술한잔 중.. 요~ 맛난 볶음밥 못 먹지 말입니다 ^^ . . . . . . our

모처럼 아들과 저녁식사.. 요리하다 먹고, 먹고, 또 먹어 배불러진 엄마는 이렇게 말한다죠.. "아들아 너를 쳐다만 봐도 배가 부르다" 쉿! 제가 배부른 이유는 비밀입니다 ^^ [집밥 일기 : 2019년 1월 28일] . . . . 모처럼 아들과 저녁식사~~ 그러나 결국 아들 혼자 먹었다는..ㅎㅎ . . . . 당근 썰다가 반절 다 집어먹고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할 때는.. 따끈한 우동과 상큼한 유부초밥 그렇지!~ 이 맛이죠!! 집밥 일기 : 2018년 10월 9일 . . . . 야식인지 저녁밥인지.. 일찍 저녁밥 먹은 두 남자분!! 출출하다며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결국 야식 만들어줬어요 시금치나물 다져 넣어 유부초밥 만들고 어묵 튀김 넣고 우동 만들어줬어요 너 하나 나 하나~ 사이좋게

파스타!!~ 다양하게 즐김세 해물 토마토 파스타 ♥ 토마토 베이컨 파스타 ★ 바질 페스토 파스타 ◆ [집밥 일기 : 2019년 1월 20일] . . . . 요즘... 이리 추운 날씨에 저녁 늦게 농구하러 나가는 아들 얼굴이 꽁꽁 얼어 들어와도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 오늘도 저녁 준비하는데 농구하러 또 나간다는 아들 저녁 메뉴는 파스타라고 하니.. 아들이 갈등을

부쩍 커가는 아아에게... 구수한 아구지리탕에 단호박 조림을 건네봅니다 ~~ ^^ . . . . 엄마와 카톡을 잘 안 하는 아들 아침에 문자를 보내면 오후에 답을 할까 말까... . 그런데 오늘 엄청나게 카톡을 보냅니다. 맘에 드는 옷 스타일을 찾아서 사달라고 요청을 하네요. 그럼 그렇지!! ^^ 요즘 어찌나 외모에 신경을 쓰고 관심 1도 없던 옷 타령을 하는지

따뜻한 봄 날~~ 노란꽃이 활짝 폈어요~~~ 김치볶음밥과 계란꽃 ^^ . . . . 오늘은 노란꽃 활짝 핀 아들 저녁밥 ^^ 다진 돼지고기 넣고 김치 볶음밥 해줬어요~ . 그릇에 계란 크게 부쳐서 넣고 볶음밥 넣고 뒤집을 찰나에 띵동~~~ 들어오는 아들이 그릇에 담긴 계란꽃을 보더니 우와~~~ 뒤집지 말라며 그냥 먹겠다네요 ^^ . . . . 아들 먹는 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추억 정리에 늦은 저녁밥 반찬을 모아보네요~~ . . . . 미세먼지 많은 날.. 오늘은 하루 종일 아들 방에서 버릴 책들과 소지품 정리~ 문도 활짝 열지 못하고 먼지에 먼지.. 하필 이런 날 책 정리를 하다니 ㅋㅋ 정리를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왜 있잖아요 ㅎㅎ 정리하다 예전 사진들 자료들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ㅎㅎ 결국

소소한 날~~ 영양만점 우족탕과 돌돌말이 차돌박이 말이 . . . . 소소한 일상이 있는날... 소고기 요리로 함 채워볼까요^^ 영양가득 푸~욱 고와놓은 우족탕과 엣지있게 돌돌말은 차돌박이 말이로 오늘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버려요 ^^ . . . . . . . . . . our website created by babsidam .

달달한 와인이 땡기는 날~~ 꽃게 바지락 찜과 함께해요~~ ^^ . . . . 오늘 간만에 집에서 저녁 술안주 준비했어요 남편이 직접 손질해준 전복으로 버터구이하고 꽃게 바지락도 쪄서 와인에 한잔했지요 . . . . 오늘따라 달달한 와인 마시고 마무리는 ㅎㅎㅎ 꽃게 다리 넣은 라면에 김치.. 역시 라면이 진리네요.. . . . . . . . . . . our

매콤달콤 돼지주물럭에 구수한 냄새의 청국장!~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 . . . . 구수한 냄새 집 안 한가득~~ 청국장 끓이고 매콤달콤 돼지 주물럭에 청경채 겉절이 해서 차렸어요 . . . . 남편과 저는 어찌나 청경채 겉절이가 달달하고 아삭한지 한 접시 뚝딱 비웠어요 애들은 아직 이 맛을 몰라요~~ ㅎㅎ . . . . . . . . our website

외식, 배달 음식에 지쳤다고요? 그럼 간단하게 집에서 삼겹살~~ 한 번 구워볼까요? ^^ . . . . 오늘은 오랜만에 아들 밥상 차렸어요 그동안 외식에 배달음식에 ㅋㅋ 너무 달렸네요 . . . . 집 오자마자 한 상 크게 받으시고 파채에 삼겹살, 구운 김치 크게 싸서 엄청 먹는 아들~~ 참으로 잘 먹는다요~~ . . . . . . . . . . our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