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루사먹고 힘내서 일한 @b1nspark입니다. 불금이네요. 그리고 오늘은 평창올림픽이 개막한 날입니다. 언제하나 하던 평창올림픽이 드디어 개막을 했어요. 이런저런 일들이 많지만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선수들만큼은 응원해주시고 노력한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하루의 끝]에서도 이야기한적이 있지만, 저는 요즘 박보영홀릭입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보면서 박보영에 완전 빠져버렸어요. 사람이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나 싶습니다. 어제 [하루의 끝]을 쓰고나서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를 보는데, 도저히 끊을 수가 없는거에요. 그때가 아마 13화인가 그랬을거에요. 그래서 계속 보게 됐는데...
네, 밤세워 봐버렸어요. 16화까지 다 봤을때가 아침 7시.... 시계를 보고 눈을 감자마자 바로 기절했습니다. 그리고 일어났을때가 12시인가 그랬어요. 네, 출근 준비를 해야만 했죠. 한 5시간도 못자고 출근을 했는데요. 진짜 너무너무 피곤한거에요. 몸도 무겁고 밥도 억지로 먹어서 그런지 소화도 안되는 거 같고. 그러다 제 눈에 우루사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각났어요. '그래, 피로는 간때문이야' 라고 말이죠. 우루사를 먹고 한 1시간 정도? 있으니까 상태가 나아지더군요. 역시 간때문이었던거에요. 오 나의 귀신님은 분명히 대존잼인 드라마이지만, 한번 시작하면 끊을수가 없는 단점이 있네요... 암튼 박보영은 너무 귀엽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여배우가 된건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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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7년만에 중학교 후배를 만난 날입니다. 아마 7년이 맞을거에요.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이 20대 초반이었으니까요. 서로 너무 바빴죠. 저는 군대도 갔다왔고, 그 친구는 서울로 학교를 진학했다가 전공이 안맞아서 편입도 하고 이래저래 서로 살기 바빴는데, 오늘 우연히 연락을 했는데 마침 부산에 있고 집도 이사를 안 간 그대로라 만날 수 가 있었습니다. 저랑 참 마음이 잘맞는 후배였죠. 서로 덕질하다가 친해진거라 ㅋㅋㅋ 덕질하는 만화는 달랐지만, 덕질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가 확실히 있었죠. 일본어 공부도 같이했었고, 이래저래 아끼던 여동생이자 후배였습니다. 7년만에 만났지만 너무나 쿨하게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눴네요 ㅋㅋ 그리고 여전히 잘맞더군요. ㅋㅋㅋ 남자친구가 일본본가에 가있어서 부산에서는 스케줄이 없다해서 쉬는 날 밥이라도 먹자고 약속을 잡았어요. 게다가 서로 집돌이 집순이...! 서울에 있는 친구도 이번 달에는 부산에 내려온다고 했는데, 셋이서 오랫만에 술이라도...? 아니 술을 마시면 저는 사람새끼가 아닙니다. 셋이서 밥이라도 먹어야겠네요.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남자입니다. 보통의 성인 남자라면 못해도 일주일에 두번은 면도를 하지않나요? 일주일에 한번인가.
그렇지만 저는 보름에 한번정도 면도를 합니다. 그것도 발견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문듯 세수를 하다 거울을 봤는데, (사실 거울을 잘 보고 사는 편은 아닙니다.) 수염이 조금 자랐더군요. 잔털같은 수준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신경쓰여서 내일은 면도를 할 예정입니다. 군대 있을때도 면도기 보급은 잘 받지도 않았었고, 제대후에도 리필용 면도날을 샀다가 너무 안써서 녹이 슬어버린 경우도 있었죠. 푸르스름하게 난 수염을 보면 저는 그게 신기하더라구요. 다른 남성분들은 일주일에 몇번 면도하는지 궁금하네요. 면도날 살 돈으로 간식 사먹는거 같아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ㅋㅋ 알려주세요 평균을
오늘 제가 가지고 온 곡은 바로 박보영의 '떠난다'입니다. 네, 오 나의 귀신님의 OST이죠. 박보영이 직접불렀구요. 새벽에 잔잔한게 좋네요. 이 곡 듣고 저도 이제 자야겠어요. 저 200팔로우 이벤트도 개최중이니까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https://steemkr.com/kr-event/@b1nspark/200-200 좌표는 여기.
이제 주말이네요. 이번 한주도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충전이 될,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아직 남아있는 일들을 처리할 소중한 주말이네요. 다들 수고하셨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또 놀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