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가 다 그렇듯 사실은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에 가까운 근사값이 존재할 뿐이죠
수입차의 경우 상담을 진행하면
할부 vs 렌트 vs 리스 중 진행방식을 선택하게 되는데
요즘은 렌트 vs 리스 중 많이 고민하십니다
이렇게 말이죠
여러분은 지금 "결정장애"에 시달리고 계신 분을 보고 계십니다
위에 등장하시는 식당을 운영하는 박 ㅇㅇ 고객님의 경우
현재 2가지 딜레마를 빠져 있는데
520d냐 e클이냐
렌트냐 리스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결정장애를 일으키는 최악의 조합입니다
아무리 매장을 방문해서 요리보고 저리봐도
어느 선택지를 선택하건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결과를 불러옵니다........
520d vs e클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렌트 vs 리스 이 부분만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공통점
1.렌탈료와 리스료의 비용처리
2.만기 후 인수 및 반납 가능
@차이점
1.리스는 대출로 잡히고 렌트는 잡히지 않는다
(렌트는 임대 계약입니다 -> 따라서 대출한도와 신용에 영향이 없음)
2.리스는 일반적으로 본인보험 가입, 따라서 일반번호판
렌트는 보험이 렌탈료에 포함되며 영업용 번호판
(하,호,허<-허는 더 이상드리지 않습니다. 고객들이 싫어해서....)
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내용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조금 하면 똑같은 내용이 엄청 쏟아져 나옵니다
과연 여기서 끝일까요??
보통 거짓을 말하기 보다는 "진실을 덜 말하는 방식"이 편합니다
몇 가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리스는 감가가 있어서 결국 무조건 인수하게 되며 렌터카는 반납이 자유롭다
@국산차의 경우 사고유무에 따라 상관없이 반납에 제한이 없습니다
(전 렌터카사 동일, 현재시점 기준)
@수입차의 경우 특정 렌터카사 상품만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리스처럼 감가를 매겨서 반납시 추가금을 납부하셔야 합니다
->결국 수입차는 리스랑 동일하다는 것이지요, 리스를 진행하시면
대부분 고객이 인수를 하게 되는데 이 감가부분 때문입니다
결국 1번 주장은 케바케...입니다(계약시 챙겨야 할 부분)
2.렌터카는 무조건 보험이 포함되어 있어 다수의 보험계약을 바탕으로 저렴하게 보험료가 책정
결국 따로 보험을 넣는 리스보다 저렴할 수 밖에 없다
@그럴 듯한 이야기이지만 역시 정확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보험 수가를 가진 사람을 기준으로 잡으면 의외로 리스가 저렴합니다
이는 수입차 폐차 리스크 때문에 아파트로 치자면 "장기수선충담금" 형식의 비용이
렌탈료를 설계할때 반영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수의 계약을 바탕으로 한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다른 요소가 추가적으로 계산에 들어 있다는 것이 빠진 설명이죠
네 여기까지 와서 케바케라고 하면 다시는 아무도 제 포스팅을 읽지 않으시겠죠 ㅠㅠ
기준을 이렇게 잡으시면 됩니다
1.앞으로 4년간 사고가 얼마나 날 것 같은가?
->사고가 난다면 렌트가 유리합니다(보험할증과 수입차의 높은수리비 부담 때문)
2.나의 보험 수가는?
->일반적인 경우 리스진행, 다른 사람보다 높은 경우 렌트진행
3.차는 얼마나 자주 교체해 왔는가?
->4~5년마다 교체해왔다면 렌트(추가금 없이 반납 가능한 상품으로)
4.초보운전인가?
->무조건 렌트(추가금 없이 반납 가능한 상품으로)
5.전세자금 대출이나 집을 구입할 예정등 조만간 대출실행이 필요한 경우
->무조건 렌트(렌트 후 대출 실행하면 아무 지장 없습니다. 반대로 하시면 큰 지장 발생)
6.나는 하랑 호가 싫다 죽어도 못하겠다
->무조건 리스
7.나는 대출 받을 일도 없고 월비용이 저렴한 것이 좋다. 사고는 나중에 생각하자
->보험수가 판단 후 리스진행 결정
위 항목으로 체크를 해보시면 방향이 쉽게 결정이 되십니다
상담을 많이 하다보면 매월 금액에 너무 포커싱을 맞추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에게 맞지 않는 상품으로 진행하게 되면
마치 집에 수도가 조금씩 새는 것처럼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직은 작성방식조차 좀 생소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