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부모님의 자리 (23. 1. 23)

autokjk7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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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의 자리 🎀

나폴레옹이 폴란드로 진격했을 때
한 농촌마을에 며칠간 머물렀다.

마을의 영주가 자기집 만찬에 초대했다.
영주는 제일 높은 상석을 지나쳐
세번째 상석에 나폴레옹을 앉혔다.

나폴레옹의 신하가
대제국의 황제를
이렇게 대우할 수 있는가? 하고
불쾌해하자
영주는 조심스레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이 자리는 제 부모님의 자리입니다.
나라에서 황제가 가장 높듯이
우리 집안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제일 높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나폴레옹은
영주의 효심에 감탄하며 미소지었다.
세상에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만큼
높고 깊은 것이 또 있을까?

-마음을 여는 편지 中-

출처 : 읽으면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