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도 인생의 한 부분이다 💐
상처 받지 않을 권리도 있지만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도 있다.
어쩔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입는 상처는
치료해야 할 의무도 있다.
상처가 전혀 없는
평온의 진공 상태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입고 견디는
혼돈스러운 무질서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열매가 되기도 한다.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회라면
상처는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었던 상처라면
견뎌야 하는 책무도 있다.
상처를 입더라도 인생은 계속된다.
상처는 회피하거나
거부해야 할 것이 아니라
탱고의 실수처럼
인생의 한 부분으로
승화시켜야 할 흔적이다.
-마흔의 단어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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