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새해 건강·행복·사랑 모두모두 가득하시길 @autokjk70
인사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해도 바뀌도 평창올림픽이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하얀 코끼리'의 정체를 아시나요?
사진:국민일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은 지난 9월 "IOC는 '하얀 코끼리'를 원하지 않는다"고 경고 했습니다.
올림픽 후에는 활용도가 떨어지는데 막대한 유지비용이 드는 대형경기장을 의미하는 겁니다.
우리나라 평창 동계올림픽 12곳 중 3곳은 아직 사후 활용방안을 찾지 못했답니다.
경기장을 짓는데는 천문학적인 많은비용을 들어갔습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 : 2034억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 1264억원
●경기장과 강릉하키센터 : 1064억원
올림픽 후 경기장이 흉물로 방치 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사진:한국일보
외국에서는 올림픽 후 '하얀 코끼리'를 어떻게 해결 하고 있을까요?
2002년 동계 올림픽을 치른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는 도시 전체를 '테마 파크'로 만들었답니다.
사진:jejuweekly.com(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으며 이미지 참고)
스키슬로프와 스키점프대 등을 대형 풀장과 잔디썰매장으로 바꿔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이 열렸던 경기장은 빙상트랙을 걷어내고 체력단련장을 채워 '종합스포츠센터'로 탈바꿈 했습니다.
사진:kbs news (사진은 본문관 관련없으며 이미지 참고)
사후 소요되는 막대한 경기장 운영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경기장 명명권(Naming rights)'을 기업에 판매하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캐나다의 아이스하키팀 벤쿠버 NHL 캐넉스의 홈구장은 통신회사의 이름을 딴 '로저스 아레나'로 불립니다.
기업홍보를 톡톡하게 하고 있는 셈이죠.
대신 경기장 운영비용은 기업이 부담합니다.
올림픽을 잘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후 막대한 비용을
투자한 경기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진:kyosu.net
국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경기장을 '하얀 코끼리'로 남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고민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 스티미님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의견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