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Ethereum 2.0 and State of Development 이더리움은 탈중앙화의 원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블록체인의 난제인 스케일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멀티 레이어 아키텍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2.0은 PoS를 기반으로 한 베이스 레이어에서의 스케일링을 담당합니다. 그 첫번째 개발단계인 비코인체인을 론칭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이드콘 행사안내 5월27일-28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한국 이더리움 컨퍼런스인 Ethcon Korea 가 열립니다. 전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준비위원회가 특정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이더리움 관련 60여개의 전문적인 세션 현장에서 개발하고 있는 분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 한국에서 활약중인 대부분의 이더리움 개발팀 참여 이더리움 솔리디티,
서울이더리움 밋업: Technologies for Improving Privacy on Blockchain
4월 25일 서울 이더리움 밋업이 열립니다. 참가신청: 블록체인 플랫폼의 Mass Adoption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디지털 개인정보에 대한 프라이버시 보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특히 감시 자본주의와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 이슈들이 전면에 대두되고 있는 요즘, 블록체인 DID, ZKP, MPC 등과 같은 Security / Privacy 기술과 어플리케이션을
3월8일(금) 서울 이더리움 밋업이 있습니다. Friday, March 8, 2019 1:30 PM to 7:00 PM 공간성수 공간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317-5 아띠호텔 2층 (2호선 성수역 3번출구) · Seoul 초기 블록체인은 수많은 Trustless Node의 참여로 탈중앙화된 자율성과 보안을 꿈꿔왔습니다. 또한 Ethereum 2.0을
제23회 서울 이더리움 정규밋업이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을 주제로 열립니다. State Channel을 연구하는 셀러 네트워크, 사이드체인을 만드는 룸 네트워크, 플라즈마를 연구하는 Commit Ground, 플라즈마 리서치 결과를 발표하는 온더,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는 BTNCafe등이 참가합니다. 신청링크 : 장소: 월서울, 서울 성동구
2018년 프라하에서 열린 이더리움 데브콘4에 참석했었습니다. 행사 참석 기사를 위해 썼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데브콘4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세션하나만을 뽑기는 좀 어렵군요. 일단 매우 큰 4층 규모의 공간을 전부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수의 인원이 참가했고 인기있는 세션들은 바닥에 앉아서 보기도 힘들 정도로 붐볐습니다. 새 스마트컨트랙 언어 관련
저와, 장중혁, 황현철, 배경일의 공동창업자와 함께 atomrigs consulting 법인을 오픈했습니다. 건강한 한국 이더리움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좀 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서포트를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첫번째 작품으로, 코인어스라는 한국의 암호화폐 지갑회사의 전략과 백서를 전면 재구성하고, 새로운 토큰이코노미를 설계 제시했습니다. 이 결과물에
오래간만입니다. 바닥을 기고 있는 암호화폐 가격 흐름에도 불구하고 잘 견뎌내고 계신가요? 서울 이더리움 밋업이 20회 정규밋업을 맞아서,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 넘의 블록체인 경제, 또는 암호경제학에 대해 끝장을 보자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9월 8일(토) KAIST 서울캠퍼스 대강당 에서 만납시다. 참가 신청: ====== 블록체인을 이루는
5월30일 HDAC사에서 문제가 된 모든 사전채굴 물량과 TGE 미판매 물량 소각결정을 내렸습니다. 매우 어려운 결정을 과감하게 선택한 HDAC의 용기와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결정으로 모든 문제들이 한꺼번에 다 완벽하게 사라졌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커뮤니티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태도는 이전의 한국 대기업 관련 사업에서는
서울이더리움 밋업 - Loom Network, PoA 사이드체인, 모바일 게임 개발기 6월 22일 (금) 오후 6:30 - 10:00 프로토타입이 아닌 실용성 있는 dapp을 운용하려면 스케일링 문제를 비롯한 퍼모먼스 향상을 어떻게 구현해야하는가 문제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됩니다. 이더리움 재단과 많은 개발자들이 샤딩, 플라즈마, 스테이트채널 등 스케일링
HDAC 측에서 메인넷 공개이전에 부당하게 채굴한 코인들을 전부 소각하겠다는 공지를 아직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백서에도 없었고, 프리세일, ICO할 때도 공지한 적이 없었고, 몇개월동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이 때 채굴한 코인을 전부 정당한 메인넷 코인으로 인정하겠다고 테스트 이전에 발표한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있었다는 증거를 가지고
우선 HDAC 메인넷 오픈전의 사전채굴(프리마이닝)의 문제에 대한 논의 과정들 링크를 정리했습니다. 저의 첫번째 질의는 또는 이에 대한 hdac답변은 hdac 답변에 대한 추가질의: 또는 hdac 메인사이트 공지: 논의의 단순화를 위해 이번에는 사전채굴량 문제에만 한정지워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또한 질의 형식이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한 본질적 이해를 위한 의견표명의
우선 저의 공개질의에 대해 HDAC측에서 커뮤니티에 직접 답변을 달아주신 점은 매우 반갑고 소통을 통해 의혹을 해소하고 커뮤니티의 지지를 확보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하겠습니다. 일회성 발표가 아닌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의 노력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답변해주신 내용이 일부 의혹의 근거를 해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재차 공개질의를
현대코인이라고도 불리우는 HDAC 코인의 메인넷이 18일 공식 론칭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 개발하는 독자적인 체인들이 코인생태계의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커뮤니티와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지금까지 많은 한국 팀들이 매우 부족해왔습니다. 오픈소스를 베이스로 한 자발적 커뮤니티의 참여에 의한 생태계의 확장이 아니라, 고립되고 폐쇄적인
이더리움이 현재의 PoW 합의알고리듬에서 PoW와 PoS의 하이브리드형인 캐스퍼 FFG PoS 알고리듬으로 조만간 전환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캐스퍼 FFG에서는 PoW가 블록을 만들면, PoS 의 밸리데이터들이 이 블록들을 재검증하고, 최종 확정성(Finality)을 부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블록당 PoW 채굴보상금액이
빗썸이 상장하려는 팝체인이라는 코인 때문에 상당히 시끄러운데요, bthb 라는 빗썸의 관계사(?)의 개발자들과 팝체인의 클론베이스였던 ulordchain의 커밋터들간의 관계입니다. 단순 아이디만으로도 이정도 관계가 보이는데, 다른 아이디를 쓴 경우까지 더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게 누구 프로젝일지 매우 의구심이 드네요. UlordChain PopChain (현재
빗썸 상장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팝체인의 소스코드를 보니, 이것과 트리가 일치하는 코인이 있더군요. UlordChain PopChain 차이가 뭔지 diff 한번 떠보면 재미있겠네요. Ulord체인의 홈페이지입니다. 중국에서 몇개월전 론칭한 프로젝같네요. 한 사람이 양쪽에 다 커밋하고 있군요. 단순 클론이 아니라, 두 프로젝이 매우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을 듯
업비트 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두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 말들이 많다. 직접적인 피해자가 없었으니 사기죄 성립은 힘들거라는 이야기나, 심지어는 모든게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변론도 있다. 한편으로는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이 이미 작년부터인데, 이제와서 압수수색을 해봐야 장부맞추기가 끝난 상태에서 별 혐의점을 찾지 못할 거라는, 뭔가 보여주기식 쇼일 거라는
판문점 선언을 이더리움 스마트컨트랙에 집어 넣고, 댓글을 달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댓글 올리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컨트랙 스토리지를 사용하지 않고 트랜잭션 이벤트 로그를 이용합니다. 이 컨트랙에 올린 선언전문과 댓글들은 수정불가하며 이더리움 메인 체인이 존속하는 날까지 유지됩니다. 많은 댓글 포스팅으로 선언에 대한 지지를 보여줍시다. 참고로 컨트랙 코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