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스트랄러입니다!!
한참 추울 때보다는 많이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아직 바람불면 춥네요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먹스팀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1일 1포스팅은 대역폭때문에 쉽지가 않네요...글을 미리 써놓고 올려야 하는건지 원
잠실새내(신천이 익숙해요... 적응이 안되서 ㅠㅠ)역 근처를 자주 다니면서도
한 번도 안가보다가 재작년인가 소개받고 단골맛집중 하나가 되어버린
신천 [큰손 닭한마리] 입니다!
[큰손 닭한마리]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12길 5-28
위치는 잠실새내역(구 신천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우회전하면 나오는
먹자골목 초입 근처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찾기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크고 아름다운 간판이 반겨준다)
영화 시간이 늦어서 급하게 움직이는 바람에 외관 사진을 못찍어서
구글 지도 로드뷰 캡처로 대신해요 ㅠㅠ
아 그리고 밥시간 때 가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고 나가시는 분도 있을텐데
가게 통과해서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앞에 같은 집이 하나 더 있어요 ㅎㅎ
좌식 자리랑 그 쪽에 더 있으니까 빈 자리 있으면 거기에 앉으시면 됩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요
저는 늘 먹던 닭한마리 소자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여러 번 가봤는데 닭도리탕은 아직 도전을 못해보고 닭한마리만 먹어봤어요
2명 기준 소자 시키시면 적당한 양이에요!!
밑반찬은 이렇게 챙겨주세요
맛은 그냥... 평범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같이나오는 저 "부추" 입니다!!
별표하고 밑줄 쫙!!
저 부추를 이렇게
상에 차려져있는 쯔유같은 소스와 다데기, 겨자를 취향에 따라 적당량 넣고
쉐킷쉐킷
이게 핵심입니다
고기랑 부추랑 같이 먹으면 기가 막혀요 ㅎㅎ
열심히 젓는 사이에 닭한마리가 나왔네요
10분 정도 끓인 후에 드시면 되어요 ㅎㅎ 바로드시면 덜익었습니다ㅠㅠ
인고의 기다림 끝에 고기가 익었어요!!
닭고기는 다리부터입니다
맛있는건 먼저 먹는거라고 배웠습니다
이렇게 부추랑 얹어서 같이 드시면
닭고기 육수와 부추 향, 간장과 마늘, 겨자 향이 어우러져서
진짜 맛있습니다... 지금도 땡겨요ㅠㅠ
닭 한마리의 또 다른 핵심은 이 국물이에요 ㅎㅎ
육수에 마늘이 많이 들어가서 마늘 맛이 진하게 나는데
이게 닭고기 잡내도 잘 잡아주고 푹 익은 마늘의 달달한 향이나서
국물이 물리지 않고 계속 당겨요
국물에 밥만 말아 먹어도 밥 한그릇은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국물 요리에 면이 또 빠질 수 없죠
밥을 먹을까 국수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운대로 국수로 갔어요 ㅎㅎ
국물이 맛있기 때문에 국수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부추랑 같이 먹으면 또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진짜 국물이랑 부추랑 소스랑 신의 한수인거같아요
특이한 조합은 아닌데 진짜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ㅠㅠ
국수도 다 먹고 바닥이 거의 보일 때 까지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ㅎㅎ
저 작은 건더기들이 마늘이에요
무슨 마늘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진짜 푹 끓여서 그런지 마늘 향이 달콤하게 은은하게 나서
거부감이 들지 않고 계속 입맛을 당기게 만드는 그런 맛이 나요
닭 한마리 탕은 사시사철 언제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추울때는 몸을 녹여주고 더울 때는 보양식으로도 좋고
다음주부터 다시 추워진다는데 뜨끈한 닭한마리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아스트랄러의 먹스팀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맛있는 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