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 lives in NZ - 2018 년에 일어날 일들 - 2018 Resolution

aruka(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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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매년 하는 것이죠. 지난해의 정리와 신년계획 ^^

뭘 모르고 어릴때는 그냥 노트에

 1. 영어공부 2. 운동하기 3. 유명한 아티스트 돼기  뭐 이렇게 정말 뜬금없이 적어두고 역사속으로 흘려보내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사람들이 넌 올해계획이 뭐야? 하면 "아부부부..." 하면서 딱히 할말도 없었고요. ㅎㅎ 세운 계획들을 수정하거나 다시보는 일도 없었고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다시 똑같은 계획을 쓰고요!

그런데 점차 여러가지 경험들이 많아지고 세월이 흐르다 보니, 어떤방식으로 쓰면 원하는것들이 이루어지는지, 제자신을 좀더 잘이해하게 되면서 좀 많이 제 스타일로 각색해서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일단, 벽에 큰종이를 붙여놓고 일어나면 좋겠다 싶은 일들을 모조리 다 써봅니다. 저는 전에 그래피티를 해서 그런지, 무조건 크게 벽에다 쓰고 그리는게 아주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비쥬얼에 영향을 많이 받는 타입이라서, 또 계속 바라보면 리마인딩 해주는 효과도 있구요. 

그리고 저는 좀 남이 보기에 허무맹랑한 것들까지 씁니다.  제가 뭘 하고 싶다고 말하면, 어이없어서 웃는 친구들 주변에 많았죠. 그런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가에, 저는 제가 할수 있는 것에 하루하루를 투자합니다. 그래서 이루어진것들도 몇개 됩니다. 

예를 들면, 그래피티 하다가 높은데서 떨어져서 평생걸을수 없는 상태였는데 운동 일년동안 매일매일 열심히 해서 걸을수 있게 되었다든가, 아티스트로 외국의 잡지에 게재되고 방송에 나왔다든가, 영어모르고 무일푼으로 외국에 가서 정착 하면서 좋아하는일 하는둥 이룬일들이 몇개 됩니다. 스스로를 믿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것이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에 맞춰서 아주 구체적으로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씁니다. 언제 할지까지요.

2017년 제가 한것들입니다. 2017년의 제목을 정하자면 "정신적인 성장과 많은 탐험" 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와 자기개발의 발판을 마련해놓은 것도 눈에 보이네요. 2018년에는 하던것들 꾸준히 계속 유지하면서 두려워해서 미뤄왔던 것들을 적극적으로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다음은 2018년에 일어날 일들 입니다. 날짜까지 적혀있고 무슨일이 일어날지아주 구체적이죠. 이렇게 써놓아야 달성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디자인에 마감시한이 있듯이요 ^^

이제 저 일들을 이루기 위해 해야할 일(계획)들을 구체적으로 적는 일만 남았네요. 달성률이 100%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

내년 한해정리 할때, 2018년 타이틀이 무엇이 될지 기대됩니다. 

여러분들도 신년계획 잘쓰시고 원하시는 모든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aruka@ar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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