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sh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bard-dante 님에게 지목받은 "닉네임 챌린지" 와 함께 저의 지난시절 그림을 함께 올려볼까 합니다.
제 스팀잇 닉네임은 "aruka" 이고, 현실세계에서 실제쓰는 이름은 Hash 이지만 질문이 스팀잇 닉네임이니 만큼 Aruka 라는 이름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는 1998 년부터 2008년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한국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활동했었습니다 ^^
그래피티시절의 닉네임은 "Kura" 였습니다.
*그시절 제가 쓰던 이름과 마스코트 입니다 ^^
그래피티 아티스트 하면, 몰래 담벼락에 낙서하고 도망가거나 하는 액션들이 빠질수 없죠 ^^... 저역시도 대담한 짓(?) 들을 많이했답니다. 지하철, 공공장소, 굴다리 밑 등등... 좀 대담한 낙서를 비밀리에 하면서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죠. (쉿! 비밀입니다ㅎㅎ)
그렇게 열심히 수년간 그림을 그리고 다니니 제 그림을 알아보는 분들이 늘어났고, 또 미디어나 공공 그래피티 프로젝트등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더이상 제 닉네임으로는 자유로운 낙서활동(?)을 다닐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낙서하러 다니는 이름을 새로만들자! 내 이름을 거꾸로 쓰자! 였습니다 ^^
Kura > Aruk 그리고 여기에 "a" 를 붙이니 완벽한 다른이름이 탄생하였습니다 ^^
(이제 한국가면 이이름으로는 활동할 수 없겠군요....^^:)
그리고는 열심히 자유인의 예술활동(?) -_-: 을 한국을 떠나는 날까지 했었죠 ㅎㅎ
*전시회 당시에 그림을 걸려고 배경을 만들고 있던 저입니다.
*이런저런 작업들도 많이했는데 무대 배경 만드는일들도 많이 했었습니다.
본명은 Hash 입니다. 서구 문화에서는 Hash 라는 단어가 여러용도로 쓰입니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저를 소개하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반응을 볼수 있죠.
1. 마리화나 Hash
2. 감자튀김 Hashbrown
3. 해쉬태그 Hashtag
4. 전자화폐 암호이름 Hash crypto currency
이름의 원산지는 한국에 계신, 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신 할아버지이며, 다른 사람들이 영어이름 쓸때 저는 그냥 제 본명을 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_^
잘한일인것 같습니다. 기억하기도 무지 쉽고요.
Hash 로 바꾸고 싶네요 ^^ 요즘은 "자유로운 예술의 혼"(?)을 거리에 뿌리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은 잡히면 걍 낙서한거 지우면 보내주거나 하루있으면 풀려나는데 여기는 죄가 많이 무겁게 치부됩니다.
락카값도 살인적으로 비싸고요... 뭐 그래도 가끔 재미삼아 뒷뜰에 연습은 합니다
네 ㅎㅎ
강제성은 없다고 하니 하기 싫으면 안하셔도 된다고 하네요. 모두 요즘 바쁘신 분들이셔서 이글을 볼까도 잘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
이상으로 닉네임 챌린지를 마무리해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