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sh 입니다.이번편은 '영어로 통화하기" 입니다.
이 만화는 예전에 막 한국을 떠나서 호주에서 살았을때 그렸던 생활툰 입니다. 호주가 배경이예요 ^^
처음 영어로 통화했을때, 그 느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정말 바보멍청이 같았죠.
너무나 긴장해서 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솟구치던, 행여나 실수할까봐, 내말을 못알아들으면 어쩌나, 내 발음이 이상하면 어떠나 엄청나게, 엄청나게, 그리고 또 엄청나게 걱정하던 그때 말입니다.
무슨말 할지 기억안날까봐, 할것 같은말을 사지선답마냥 다 적어놓고 얘기했더랬죠.
디자인직 일자리를 구하려고 8개월간 회사마다 매일 아침에 전화다 돌리며, 운이좋아 고용주와 연결되어 전화통화할때 머릿속이 하얗게 텅비고, 목소리마저 떨리던 그 긴장감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외국어로 강연할때의 두려움, 내가 이야기 할때 마주치는 눈빛들, 게다가 영어로 메모없이 하는 이야기, 제스처, 그 떨림은 어떻게 진정시키나요!
다른 나라로 건너와서, 다른 언어로 산다는 것은 새 삶을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제 2의 인생이라고 봅니다.
도전이 계속되고, 하나하나 두려움을 극복해나갈때마다,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서, 더 먼경치를 바라볼수있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도전을 지금 하시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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