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술사 [라스코부터 잭슨폴락까지] 시대별로 정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어제에 이어 메소파티마아 2편 주된 유물들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럼 서두는 짧게 내용을 길게.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사르곤 2세의 왕성.
사르곤2세는 아시리아의 황제였습니다. 그는 전왕 샬마네세르를 직접 처단하고 자신이 왕위에 오른뒤 사마리아인들의 도시와 북부의 이스라엘왕국을 멸망시키는 등 숱한 전쟁을 일으킨 왕이였고 당시 이주민들을 자신의 영토에서 벗어나게 하고 제국의 변방으로 이주시키는 등 정책을 펼쳐고 그 과정에서 도시계획에 따른 대형 도시들을 건설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바빌론의 왕이라 칭하면서 성을 재건축 했는데요 이곳은 현재 이라크에 위치하였으며 이는 훗날 사르곤의 왕성이라 불리우며 많은 역사학자들이 이 곳을 연구하기 위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위의 자료 중 첫 번째는 당시 기록에 따라 왕성의 전경을 상상하여 만든 이미지이고 두 번째는 또한 기록에 따라 성의 내부에 대해 재현한 이미지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이 성은 101제곱킬로미터에 달하고 200에 달하는 방과 정원이 있었는데 왕이 정원과 유흥가 병사들의 침소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2)지구라트
지구라크는 위의 사르곤 왕성의 한 가운데 15m의 높이에 달하는 인공언덕입니다. 이 곳은 각 층의 높이가 5.5m에 달하며 층수는 7층에 달하는 거대한 건축물이고 가장 오래된 지구라트는 기원전 3000년 전에 지어진 건물로 이집트보다 빠른시기에 건축되었고 이 지구라트들 중 가장 유명한 곳은 바벨탑이라고 합니다.
3)함무라비 법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구절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 구절은 고대 바빌로니아 왕조의 창건자 함무라비에 의해 만들어진 법전 [함무라비 법전]의 한 구절입니다. 이 법전의 가장 큰 특징은 [복수]에 기본한다는 것입니다. 법전의 내용중 복원된 구절들을 보면
“자유민이 다른 자유민의 눈을 상처내면 그 가해자 또한 눈을 상처낸다. 그리고 상대방이 노예일 경우 벌금에 처한다.”
라고 합니다. 물론 노예에 대해서는 신분의 차별이 있으나 당시를 생각하면 제법 공평한 복수에 기반한 법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이 아버지를 때리면 그의 손을 자른다.” 라고 하는 약간의 무식해 보일수도 있는 규칙을 지니지만 전체적으로 악행을 넘어가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를 볼 수 있네요.
이곳에 기록된 쐐기문자의 표기법은 남은 기간동안 쐐기문자의 표기에 기준이 되었고 로마의 십이표법, 헤브라이법등 근처의 다른 국가에도 영향을 미쳐 사료로서 굉장히 중요한 유물입니다.
4)국왕 나람신의 기념비
남메소포타미아의 아카드왕조 부흥기를 이끈 4대왕으로 당시 키슈지방의 난을 진압하고 그것의 기념비로 제작된 조각품입니다. 그는 당시 아르메니아 동 아라비아 등을 점령하고 지중해부터 페르시아만에 이르는 거대 제국을 이룩했고 사계(四界)의 왕이라 불리우며 아카드 왕조의 최고 부흥기를 이끌었습니다. 위의 조각품은 적의 시체를 밟고 서 있는 왕과 그에게 용서를 비는 적들의 행태를 담았고 이러한 왕의 기상은 패배한 나라들이 절대 그들을 이길수없음을 시사하는 자세라고 합니다.
오늘은 메소포타미아의 유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리스나 이집트에 비해서는 그다지 크게 남은 것이 없지만 이 곳의 역사는 그리스와 이집트 그리고 후세의 로마제국까지 영향을 미쳤기에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평가 받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집트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굉장히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스포츠 서울신문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