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아침에 리조트에서 밥을 먹고 TV를 보고 있자니 아이언맨 윤성빈의 스켈레톤 결승이 열리네요
설날에 많은 사람들이 윤성빈의 게게게 Geh Geh 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가가가의 독일어가 Geh Geh Geh 인지도 처음 알았고요.
그렇게 온가족이 가가가를 외치면서 한바탕 감동의 도가니가 된 후 체크아웃을 하기 위해서 내려갔더니 한꺼번에 쏟아진 방문객들..
그야말로 평창 올림픽이 따로 없네요.
저도 평창 올림픽에 동참하기 위해서 이번에는 스키를 탑니다. 한 십년 이상 스키만 타다가 작년에 보드로 전향하고 초중급 코스를 마스터 했는 데 올해는 영상을 찍어주기 위해서 스키를 다시 탔습니다.
TV 에서 본 것처럼 숏턴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게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무릎이 아파왔고 다음날 아침은 허리 통증이 왔네요.
올림픽 보고 절대 따라하지 않기.
쿵푸 영화보고 흥분하지 않기.
최민정까지 금메달을 목에 거니 설날에 모든 국민의 얼굴에 웃음을 만들어준 2명의 태극전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