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이란 배우자를 극진히 떠받들고 존중하며 자식을 잘 키워야한다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연속극 가화만사성 에서도 주인공 삼봉은 긴 세월 고생고생을 해서 차이나 타운에 멋드러진 건물을 세웁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이룬 성공에 행복할 것 같지만 자식들의 이혼과 마누라가 이혼 소송까지 하면서 온갖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노년운은 결국 자식운입니다.
엊그제 사주를 관심있어 하며 독학으로 공부를 하는 후배를 만났습니다
"내 노년운은 어떠냐?"
" 행님 노년운은 자식운이라예. 늙어서 자식이 사고 치믄 아무 필요 없으예 "
자식이 사고치지 않고 자립해서 행복하게 살면 노년운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현대 사회를 보면 바쁘다는 핑계 힘들다는 핑계로 너무 자식들이나 배우자들에게 소홀한게 아닌가 뒤돌아 보게 됩니다
사랑받지 못하면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 무슨일이 있었는지 특별히 안좋은 일은 없었는 지 대화를 30분 정도는 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부모와 자식간 허물이 없어지게 됩니다
편하게 엄마 아빠에게 털어놓지 못할 말이라면 친구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영작류 중에 인간이 가장 더디게 성장합니다
그래서 성인이 될 때까지는 화초에 물을 주듯이 정성스럽게 가꾸고 기르지 않으면 빗나가거나 성격이 잘못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이들만 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라 부모들도 아이의 사랑이 또한 필요합니다
집에 돌아가면 일에 치이고 상사에 치이고 해서 누군가 보듬어 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가족이 나몰라라 하면 어떻게 고난과 역경을 풀어 헤칠수 있을까요?
이렇듯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믿고 따르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비로소 사랑이 싹트고 가화만사성이 되게 됩니다
아들러의 말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가족들과 매일 30분 이상 대화해보기 같이 실천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