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27시간[바위에 낀 팔. 죽느냐 사느냐에 대한 선택]

aromi(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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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시간의 사투끝에 결국 자신의 팔을 자르고 바위틈에서 해방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를 보면서 삶이란 과연 어떤 가치가 있는가 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앰버는 휴가를 맞이하여 그랜드 캐니언의 협곡 바위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가는 도중 길을 잃은 두명의 여성 하이커들을 만나 길을 안내해주게 됩니다.

  • 그중 굉장히 짜릿한 모험일 것 같은 장면이 나오는데요

바위틈 사이를 양팔로 버티다가 어느 순간 놓아버리고 추락하는 순간 호수에 풍덩 빠지게 됩니다
일명 추락하는 다이빙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성 하이커들도 용기를 내어 다이빙을 하는 데 이런 멋진 다이빙을 실제 그랜드캐니언에서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긴 했습니다

기쁨도 잠시 헤어진 후 갑작스런 추락으로 바위가 엠버의 팔을 짓눌렀고 도저히 팔을 빼낼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칼로 바위를 깍기도 하는 등 갖은 시도를 하는 데요
결국 물도 떨어지고 먹을 것도 없어지자 자신의 소중한 팔을 내놓게 됩니다.

나는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잠시 생각했죠.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영화를 보면서 깨달음을 얻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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