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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
@arm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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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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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와 뭉크 - 고통을 살아낸 자리
종일 부슬비가 내립니다. @armdown 철학자입니다. 오늘은 기형도와 뭉크, 그리고 '고통'에 대해 음미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기형도와 뭉크 - 고통을 살아낸 자리 어린 시절을 불행하게 보냈기 때문에, 라든지 유독 많은 生의 불행을 겪었기 때문에, 라는 근거에 기대 해석해서는 안 되는 삶과 作品이 있다. 고통과 절망을 얘기하는 것들일수록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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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베끼기 : 보이지 않는 범죄 (plagiarism is crime)
안녕하세요. @armdown ('아름다운') 철학자입니다. 오늘 피드를 보다 보니, 스팀잇에서의 '표절' 즉 '글 베끼기'가 문제더군요. 그래서 문득 전에 이 문제를 고찰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특히 스팀잇처럼 '생각의 가치' 또는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되어야 할 곳에서는 함께 공유해 볼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보고서 베끼기 ― 보이지 않는 범죄 ― 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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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철학적 스승
나는 선생 복이 참 많은 사람이다. 그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비록 보잘것없기는 하지만 지금의 학적 성취도 없었으리라. 물론 내가 말하는 건 책으로 만난 선생 말고 직접 만나 배운 선생님들이다. 책에서 만나 배운 선생들의 크기는 이루 말할 수 없지만(기회를 봐서 차차 소개하리라), 면전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가르침들은 그에 못지않게 중요했다.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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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공개강연 : 인공지능의 시대, 예술과 예술가는? (안내)
포스팅 시작 60일 만에 명성도 57에 오른 @armdown ('아름다운') 철학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강연 안내(홍보)를 위해 작성했습니다. '2018광주비엔날레' 프로그램의 일부로 진행되는 '공개강연 및 질의응답'입니다. 주제는 '인공지능의 시대, 예술과 예술가는'이고, 강연자는 '저'입니다. 장소는 광주 아시아문화센터이고, 시간은 2018년 4월 19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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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오늘 폭등 이유
오늘은 (민페지만) 가즈아 하나 더 올린다. 어제 형이 MB 구속 이벤트 결과로 396명한테 총 100SBD 쐈거든. MB 구속 이벤트 결과 보고입니다 : 스팀잇의 미래는(futrure of steemit)? 원래는 1SBD씩 쏘려고 했는데, 참가자가 늘어나서 총 50SBD를 100SBD로 늘렸는데도, 처음 약속보다 못 미치는 0.254SBD밖에 못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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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형의 선견지명을 보라("스팀은 믿고 가는겨")
일단 6일 전 이 포스팅을 보고 나서, (패스해도 상관없다) 스티미언 90만 돌파! : 그래서 스파업(SP up)을 했습니다 (니들 이날 평단가 찾아보고 있지?) 방금 확인해 보니 스팀잇 가입자가 91만 5천명을 넘었다. 스팀은 믿고 가는 겨. 뭣보다 거래량이 많아서 좋구나. 믿고 글이나 써라. 컨텐츠를 채워야 사람이 더 오지. 아, 댓글 달면 기념으로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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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 이벤트 결과 보고입니다 : 스팀잇의 미래는(future of steemit)?
드디어 송금 완료했습니다. 거래소 스팀 가격의 급락으로 인해 제 지갑에 100SBD가 들어올 때까지 송금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제 보고도 늦어지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처음엔 예상 금액이 $100 넘게 찍혔었는데 열흘만에 이렇게 쪼그라들었네요 ㅠㅠ) 우선 관심 가져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1주일 동안 진행된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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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반말이야]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그것을 알려주마.
아무리 우리가 가즈안이지만 '격'도 있으니, 형이 한 수 가르쳐줄게. 4월이 되면 라디오에서 많이 나오는 시구절이 있지?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우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 둔한 땅을 휘젓는다." 미국 태생인데 영국으로 귀화한 시인, 극작가, 문학 비평가 T. S. 엘리엇(Thomas Stearns Elio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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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학 또는 한국 사상이 있을까?
여담 하나 먼저. 작년에 초4 아들이 묻더라. 아빠, 철학자 중에도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이 있어요? 꽤 있지, 라고 답했다. 그리고 한 마디 덧붙였다. 철학을 배우고 가르쳤는지는 몰라도 철학자는 아니야. 아들이 요약한다. 아, 돌팔이요! (업계에서 매장될까봐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겠지만, 알 사람은 다 안다.) 우리만의 고유한 사상이라는 걸 찾으려 애쓰는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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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주]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 묻힌 글을 재발굴해서 보상을 주자
주말 오후가 깊어갑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일하러 서울에 다녀오면 피곤하네요. 늦게까지 퍼질러 자다가 깨어나면서 문득 꽤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7일이 지난 글에 대한 보상 문제입니다. 스팀잇에 쓴 글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1주일이 지나면 삭제도 수정도 못합니다. 저는 이 시스템 자체를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그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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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반말주의] 시골에 봄이 닥쳤다
출근하러 문을 열고 나오는데, 똬앟 봄이 닥쳤다 투척한다 구경해라 충남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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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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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이벤트] 형이 보팅파워가 좀 남아돈다. 형이 좋아하는 미술가 맞춰봐.
(반말주의) 오늘은 큐레이션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보팅파워가 좀 남는 것 같아. 돌고래 형이 풀보팅하면 0.6 넘게 찍히거든. 그래서 몇 명 풀봇해주려고 하는데, 그냥 하면 심심하니까, 게임 형식이면 좋겠어. 규칙을 잘 읽어. (그래도 형이 철학자 가오가 있는데, 주사위 굴리고 막 그러면 안 되겠지?) 마감은 오늘 8:30PM까지. 형이 좋아하는 미술가(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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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글을 어떻게 다 읽지? : '생초보'를 위한 나의 스팀잇 팁 (1. busy.org를 이용하자)
이번 포스팅은 '생초보'가 스팀잇의 글을 읽을 때 필요한 팁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팀잇이 점차 알려지면서 가입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초보('뉴비'라고 합니다, 'kr-newbie' 태그를 꼭 붙여주세요)가 유입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저도 처음(아직 두 달이 채 안 됐지만)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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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생명 : 또는 '박노자' 비판
이번 포스팅은 많은 지지층을 가진 글쟁이 '박노자' 교수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써놓았던 글이지만,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 '김훈'을 비판한 글도 포스팅했지만(김훈의 수사벽), 저는 대중적 지지를 받는 이들을 심하게 비판할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비판한다 해도 (기분이 좋지는 않겠지만) 그 행위를 비판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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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이 이용하기 불편하다고? Is UI/UX of STEEMIT so bad?
스팀잇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UI/UX 즉 사용 방식(User Interface)과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에 대한 불편함이 꼭 따라나온다. 그런데 이런 지적이 과연 옳은 걸까? 나는 어떤 서비스와 비교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고 본다. 가령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보자. 나는 이들 서비스의 UI가 최악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텍스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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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gazua 반말주의] 노동 반대
'노동'을 예찬하는 사람들은 도무지 무슨 생각이 있는 건지. 노동 자체가 싫어야 정상 아닌가? 물론 노동하고 싶은 사람이 노동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데 대해서는 유감일 수 있는데, 어떤 노동인지가 결국 중요할 테고. 사람마다 하고픈 노동이 천차만별이라서 말야. 노동보다 놀이가 좋다는 건, 그래 너무 이상적이야, 이상적! 이상주의자로서 나는 노동의 이상을 부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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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미언 90만 돌파! : 그래서 스파업(SP up)을 했습니다
제가 오늘만을 주시해 왔습니다(주시했다는 뜻은 오래 (몇십 분 단위로 몇 시간 동안 내내 ㅠㅠ) 계속 지켜봤다는 뜻입니다). 드디어 스팀잇 가입자가 9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축하할 일입니다. 지금 스팀과 스팀달러의 거래소 시세도 떨어지고 그에 연동해서 보팅파워와 보상액수도 줄어드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지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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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초중등 교육철학 (스케치) : what should be education?
피교육자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교육은 실패한다. 모든 교육은 폭력적이어야 한다. 여기서 '폭력적'이라는 말은 체벌이나 그런 걸 뜻하는 게 전혀 아니다. 이 말은 교육에는 '강제적' 성격이 있다는 뜻이다. 거꾸로 말해 교육은 기존의 지식 체계를 교란함으로써 새로운 체계로 재편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교육이란 '기른다'는 뜻이다). 교육자가 주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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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확장] '이명박(MB) 구속 기념, 댓글 단 모든 분께 1SBD를 송금합니다'에 덧붙여
놀랍습니다. MB 구속을 기뻐하는 스티머들이 참 많더군요. 고맙습니다. 제가 4일 전(지난 금요일)에 이벤트를 열었더랬습니다. 이벤트 내용: [이벤트] 이명박(MB) 구속 기념, 댓글 단 모든 분께 1SBD를 송금합니다 중복을 피하기 위해, @segyepark 박세계 님이 개발하신 댓글 분석 툴(다시금 고맙고 존경합니다!)로 살펴 보니 이 이벤트에 댓글이 345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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