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gazua] 바빠질 때의 스팀잇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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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간 강연 전국 투어를 다녀왔다.

주로 '인공지능과 XX' 또는 '인공지능의 시대, OO' 같은 강연이다. (앞으로도 스케줄 꽉 차 있다.) 몸은 피곤해도 열광적인(?) 청중 반응에 기운이 솟고 있긴 하다. 교육, 경제, 정책, 예술 등 청중의 관심사가 다양하다.

[kr-title] 2박3일 전국 강의 투어. 4/18 홍성 (집) - 용산 - 광화문(강의) - 청량리 - 만종(원주 강의) - 4/19 - 청랑리 - 용산 - 광주송정 (강의) - 4/20 - 용산 - 서울대(강의) - 용산 - 홍성 (집)

이번 일정은 강의 횟수보다 동선이 좀 심하게 길었다.
어제는 차(지하철, KTX, 버스, 새마을, 자가용)에서만 6시간 넘게 있었더라.
(역에서 집에 오는 대중교통이 없다. 형 깊은 시골 산다.)

다행이 가즈아와 타이틀 태그 덕에, 짬짬이 글을 쓸 수 있었다.
아무래도 이동할 땐, 읽기를 더 많이 하게 된다.
그래도 근황을 전하는 소셜미디어의 특성을 저 두 태그 덕에 많이 활용할 수 있었다.
스팀잇의 진화라고 생각한다.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글을 쓰게 됐는데,
바쁜 일정 소화할 땐 댓글에 대댓글을 다는 건 정말 힘들더라.
읽긴 다 읽지만, 모두에게 일일이 답하지 못하는 건 미안하다.

근데 월말부터 6월 초까진 더 바쁘다.
고로 앞으로도 대댓글에 충실하지 못할 테니,
그렇다고 쌩까지 말고 이쁘게 보여라.
대댓글을 못 달 땐 보팅으로 응답하고 있지 않느냐.

남은 주말 잘 보내도록 해라.
난 원고 마저 쓰러 간다.
왜 학술대회 1달 전까지 원고 마감을 하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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