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네트워크내에서의 트랜잭션 문제 및 해결방안- 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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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reyoucrazy@areyoucrazy입니다.

오늘 웹서핑 도중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버거킹에서 망중립성에 관련해서 간단한 실험을 진행한 동영상이였습니다.

여기서 망 중립성이란 네트워크로 연결된 두 사용자 사이의 통신에 통신망 제공자가 개입할 수 없다는 원칙을 말합니다. 망중립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사람은 미국 콜롬비아 법대의 팀 우(Tim Wu) 교수로서, ‘망이나 이용자에게 해가 된다는 증거가 없다면 통신사업자는 트래픽을 차별할 수 없다’라는 원칙을 제시하였습니다.

버거킹에서는 원래 버거에 다양한 요금을 추가해 최대 20불까지 추가해야지 빠른 속도안에 버거를 줬으며, 요금을 추가하지 않을 경우에는 버거가 이미 완성됬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다 되기 전까진 버거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런 장면을 보면서 즉각 이더 트래픽이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기억이 남았던건 블루젤 ico 3라운드였죠. 많은 분들이 3라운드 캡을 받기 위해서 수수료 전쟁을 벌였으며, 그 결과 배보다 배꼽이 큰 웃지 못할 사태도 발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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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시면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이더리움을 참가시
키기 위해서 메타마스크를 이용하며 무려 300불까지의 수수료를 냈습니다. 물론 이더리움은 망 중립성이 이루어지는 네트워크가 아니라 더 많은 돈을 내면 긴 줄에서 앞자리로 끼어드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줄이 무지 막지하게 길어지면 전송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수수료를 만원정도는 내야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며 이 문제는 굵직 굵직한 ico마다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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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는 얼마전 Dadi ico당시 과도한 트래픽으로 발생하게 되었죠. 이렇게 스케일링 문제에 부딪힌 이더리움은 샤딩이라는 개념을 착안하게 되었습니다.

샤딩을 쉽게 이야기하면 블록체인내에서 구역은 분할함으로써 처리 능력이 빨라지며 노드의 부담을 덜어주는 개념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샤딩은 블록체인내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분야, 특히 데이터 베이스에서도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런 데이터 베이스의 한계는 용량이며, 데이터베이스는 이 데이터가 점점 쌓일수록 커지게 됩니다. 블록체인내에서는 마찬가지로 블록타임이 올 때마다 블록을 추가하게 됩니다. 이런 블록이 계속 추가되게 되면 결국 블록 정보가 너무 커져서 체인이 과부화되는 상황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럴때 이용되는 기술이 샤딩이라는 기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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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블록수가 500만개라 가정했을때, 기존엔 이 블록정보를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더 네트워크가 점차 많이 쓰이게 될수록 블록정보의 용량이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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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딩이란 기술은 여기서 이 블록정보들을 구간별로 분산화시켜서 정보를 주게 됩니다. 1부터 100만까지, 100만부터 200만까지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되면 각 노드들은 매우 가벼워지게됩니다.

다만 이렇게됬을 때에는 중간에 merge작업이 필요하게됩니다. 기존엔 모든게 연결되어있어서 모든 노드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샤딩시에는 1부터 100만번까지에 있는 정보를 100만부터 200만번째까지 있는 구간에서 찾을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로 구간별로 merge 작업을 통해 연결해야되게 되는 거죠. (사진과 정보는https://steemit.com/kr/@kaipark/ethereum-and-sharding 글을 참고했습니다.)

이렇게 샤딩과정을 통하게 되면 트래픽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될 것이며, 사람들은 이전만큼의 과도한 수수료를 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더의 가장 큰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점을 찾게 되는거죠.
https://www.coindesk.com/vitalik-first-part-ethereums-sharding-roadmap-nearly-done/
이더리움 측에선 샤딩의 1단계가 거의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론 메트로와 함께 샤딩이 실현될 것이라고 보며, 이더리움의 미래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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