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슨 티비에서 본 것 같은데 쌍둥이마을이라고..
거기서 아이를 낳으면 쌍둥이가 많이 태어난다면서 지역의 기운(?) 뭐 그런 이야기를 다뤘던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
옆 집도 쌍둥이, 앞 집도 쌍둥이.. 여기저기 쌍둥이들이... 그거 보고 진짜 신기했었거든..
쌍둥이 낳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잖아~ 정말 뭔가 그런 기운이 있는걸까? 생각이 들 정도..
근데 우리 사촌언니네 가족이 캐나다에 잠깐 살다가 한국으로 다시 들어 와서 경기도 어떤 지역에 정착했는데 갑자기 계획에 없던 셋째가 생긴거야~ 본인 포함 주변 모두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
근데 진짜 신기한게 그 지역에 이사를 오면서 아이가 셋이 된 집이 그렇게 많다고 언니가 그러더라ㅎㅎㅎ 자기 주위에만 돌아봐도 이사와서 아이 셋 된 집이 대부분이라며..요즘 저출산시대의 심각성을 전혀 못 느끼겠다는거야~
그 얘기 듣고 진짜 신기했는데..
그냥 우연일 뿐일까?
정말 그런 기운이 있나? 생각해 봤어~ ㅋㅋㅋㅋ
그 셋째가 벌써 돌이 됐는데 넘나 순둥이에 참 예뻐. 완전 딸 부잣집이 되었어~ 걔들 크면 서로서로 진짜 좋을거야^^ 나도 여동생이 있지만 자매 진짜 좋거든^^ 어렸을땐 발차기하며 못 잡아 먹었을지언정..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