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gazua]아직도 컨텐츠를 고민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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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는 형식 갖추고 쓰는 다른 글에 비해 그냥 나의 사사로운 생각들도 끄적거리며 적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


어제 명성 50 됐다고 축하해준 스티미언들 정말정말 고마워~ 참 따뜻했어. 크게 별거 아닌데도 관심 가져줘서 정말 기분이 좋았거든.


아... 요즘 고민하는게 있는데 딱히 생각의 마무리가 안 되어서..
뭐냐고? 컨텐츠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한 번씩 해보지 않았어?


사실 나는 스팀잇을 처음 시작할때부터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분야의 컨텐츠를 일상 글에 더해서 쭉 작성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근데 그게 뭘까? 그게 문제ㅜㅠ)


보면.. 스티미언들 중에 여러방면으로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니까...


나는 그들처럼 금손도 아니고 뭔가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것도 아니다보니 내가 잘 하거나 좋아하는게 뭘까 하며 자꾸 나에 대해 스스로 통찰을 하는거지ㅎㅎ


하지만 내가 잘 하더라도 사람들과 공감할 수 없는 컨텐츠는 소통의 중심인 스팀잇에서 좀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다면 나는 여행을 좋아하고 아주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갈 때마다 찍어 놓은 사진들이 있으니 때때로 여행 컨텐츠는 어떨까? 여행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기도 하니까..


아님 다도를 오래했으니 차(TEA)에 대한 것은??


전자는 처음 시도는 해봤는데 그땐 팔로워도 거의 없었고 (지금도 많진 않지만) 여행 첫 포스팅에선 쓴 시간에 비해 관심도가 넘 적어서 힘이 좀 안나더라고..그래서 그 담부턴 소모임 주제일때 끼워 써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 물론 꾸준함이 답이겠지만... 또 어떤 사람은 여행포스팅 진짜 안 보게 된다는 글도 있었고.. 케바케겠지만..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시도도 전에 과연 이게 사람들의 관심 컨텐츠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나만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뭐.. 이런 생각들...
그냥... 무겁게 하는 말은 아닌데 매일 일상 위주로만 글을 쓰고 그마저도 쓸게 없는 날엔 쥐어짜내어 일상 글을 쓰는 나에게 한 번씩 이런 컨텐츠로 경험과 정보를 나누면서 글을 쓰고 소통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


아..나도 금손이고 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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