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이인증 하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숨이 헉헉... ㅠㅠ
며칠 전 사두었던 아이 카시트 발판을 맘 먹고 설치하고 왔어요 (뭔가 힘이 들것 같아 3일 미뤘거든요;;;;) 역시나 헉헉...
그래도 이렇게 설치를 완료했답니다!!
그 동안 카시트 발판 없이도 멀쩡하게 잘 쓰다 왜 이제서야???
키가 더 작고 다리가 짧을 때는 특별히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다리가 점점 길어지고 어디다 둘 곳은 없어 덜렁덜렁하니 다리가 아프다는 얘기를 가끔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꾸 앞 좌석 등받이에 신발로 차고 문지르고 완전 난리도 아니어서 찾아 보다보니 카시트발판은 필요한 것이었나 봐요
중력
카시트에 앉으면 중력이 다리를 잡아당겨 신체가 미성숙한 유아의 경우 무릎이 손상될 수 있으며 성장에도 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나와있네요!
니가드키즈3으로 구입했는데..
제 특기 중 하나가 최저가를 찾는 재주(?)입니다. 뭔가 온라인에서 상품 구매할때는 숨은 상품찾기도 아니고... 더 비싸게 사면 좀 억울 ㅎㅎㅎ 쿠폰도 막 붙여 저렴하게 구매 필수에요!
온라인 가격대가 5.5~6.5만원 정도 하는데..
귀신같이 찾아 4.8만원에 구입완료 ㅎㅎㅎ
시기적으로 이벤트 하는 곳에 걸리면 더 저렴히 살 수 있어요^^
설명서를 보고 열심히 조립하며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치완료!
제 차 isofix가 시트 안쪽으로 많이 들어가 있어서 처음 카시트 설치할때 무척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걸 다시 빼서 발판을 먼저 고정시켜 설치한 후 그 위에 카시트를 다시 끼는 작업인데 역시나 예상대로 한번에 안들어가고 제 힘을 쫙쫙 빼놓네요!!
다시 빼서 들었다놨다 힘들게 성공 ㅠㅠ
하루에 쓸 수 있는 제 체력이 100이라면 이걸로 80은 썼습니다.
오늘 다도하러 가는 날인데 큰 일이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혹시 아이가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