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저는 오전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어요
저희 부모님 오래전부터 법당에 열심히 다니시는데 저는 석가탄신일에만 가고있어요 ^^;;;;
다도를 배우니.. 처음 시작할때 다공양 올리는걸 맡기셔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가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끝나고 그 동네에 사는 절친을 만나 차 한잔을 했는데요. 결혼도 안 한 친구를 키즈카페에서 만나자고 ㅎㅎㅎ
집중해서 수다라도 떨려면 핸드폰을 보여주든지 놀게 해줘야 하는데 키즈카페에서 뛰어노는게 백배 낫다는 생각때문에 거기서 만나자고 했어요.
보통 주말엔 사람많아 이런 곳에 안가니까 평일 생각하고 여유롭게 수다떨 생각에 갔는데 아차 공휴일이지...세상에 사람이 많아서 시장통 ㅠㅠ
저는 괜찮은데 친구한테는 조금 미안했네요 그래도 애플이가 땀 뻘뻘 흘리며 실컷 잘 놀아줘서^^
친구와 짧고 굵은 만남을 가지고 헤어졌답니다. 예전엔 참 자주 예고없이 만나던 친구였는데 제 상황이 바뀌니 예전처럼 그러지 못해 친구가 참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오늘 잠깐 짬내어 그 친구 동네에서 만나서 참 즐거웠어요^^
다들 맛있는 저녁드시고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