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친정에 갔다가 탁자 서랍에서 너무나 반가운 물건을 발견했어요
바로 제가 쓰던 시크릿 폰과 저희 엄마가 쓰시던 프라다 폰인데요. 심지어 충전시켜 전원을 눌렀더니 켜져요!!
10년 전 쯤 사용하던건데... 지금의 제 아이폰을 보고 있자니 그 간의 발전이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엄지척!!
저 작은 폰을 가로로 돌려서 화면이 둘로 나뉜 틀린그림 찾기를 두 눈 빠지게 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ㅎ 그림도 어찌나 작은지... 가끔은 뭐가 틀리다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한(?) 그림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그 안에서 귀신같이 찾아내는 모녀. 거의 레전드 급이었어요 ㅎㅎㅎ
하지만 지금은 눈이 침침....ㅠㅠ 슬프고도 안타깝.....
이건 제 시크릿 폰이었는데 정말 디자인만 보고 샀던 기억이 나요. 아담하고 슬림하니 디자인도 예뻐 내 마음을 쏙 빼앗아 갔지요~
전원이 들어와 들여다보다 아직 지워지지 않은 사진들을 보고 신나서 빠져있었습니다.^^
몇 장 올려봅니다 ㅎㅎㅎ
그 당시 제가 이승기를 좋아해서 선물받았던 양말도... 너무 다르게 생겼다고 화를 냈던 기억이 ㅋㅋㅋ
대학원 연구실에서의 사진이 많더라고요. 나름 힘들었던 시절인데 사진으로 보니 또 하나의 즐거웠던 추억 그 뿐이네요^^
모두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