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스팀잇에 예고한대로 나는 오늘 요가를 시작했다.
예고는 곧 실행일지니!!
집에서 운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굉장한 귀차니즘이지만.. 이유 혹은 목표가 있다면 극복이 가능하다!^^
마지막 운동이 작년 10월이니 반년도 더 되었네.
작년엔 살을 빼고 몸매를 만든다는 목표였다면 이번엔 스트레칭으로 내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함!
이렇게까지 절실함을 느낀 적은 처음인데...
얼마전부터 내 몸의 균형이 다 깨져서 산산조각이 났음을 인지했다. 그때 글도 썼지만 조금만 잘못자도 담 걸리기 일쑤에 그래서 몸을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던 날들... 이젠 머리도 지긋지긋 아파오고 그게 눈까지 전해지면서 내 스스로도 느낀 것.
한의사 선생님도 말씀하신다. 스트레칭은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고.. 아마 요즘들어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더 그럴지도...
작년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몇몇 어플을 이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용해본 것들 중엔 Nike Training이 젤 괜찮은 것 같다.
디테일하게 잘 나누어져 있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스케줄을 설정 해놓으면 거기에 맞게 진행이 된다. 참 잘 만들었지... 의지만 있다면 집에서도 충분하다는 것!
나는 폰과 TV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사서 티비로 화면을 출력해 큰 화면을 보며 운동을 하고 있다. 멜론에서 뉴에이지 피아노곡을 쭉 선곡해놓고 BGM으로 깔아서 운동을 하면 더이상 괜찮을 수가 없다 ^^ 마음의 안정도 되면서....^^
오랜만에 하는거라 기본회복요가로 설정했는데도 호흡이 예전처럼 편하지가 않다. 그만큼 몸의 균형이 안 맞는다는 것이겠지... 팔을 뻗을때마다 팔 전체에 찌릿찌릿 전율이... 헐...순환이..;;;;;
확실히 해보니 더 느끼겠다.
당분간은 짧은시간이라도 매일 스트레칭을 해야겠다고 생각.
암튼... 시작했다. 다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