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이라는거 진짜 중요한데 요즘 사실 흐름이 좀 끊긴 느낌이에요 ㅠㅠ 제가 하고 있는 일도 그렇고 스팀잇도 어제 하루 못 썼다고.. 뭔가 흐름 끊긴 느낌이네요 ㅎㅎ 다시 으쌰으쌰 달려가야 하는데 이번주 다른 일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어제는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면서 나가서는 두탕(?) 뛰고 ㅎㅎ 딸램 픽업 후 발레 문센에 끝나고 장보고 집에 들어왔더니 저녁 7시가 넘은거 있죠. 중간에 빈 시간 없이 달렸더니 체력이 ㄷ ㄷ 한거예요
슬프지만 어제 완전 뻗었답니다 허허...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체력이 왜이렇게 바닥인가 ㅠㅠ
오전에는 정말 오랜만에 딸램 아가아가할때 문화센터에서 만나서 인연이 된 엄마들과 만나서 브런치를 했어요.
주소 :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31
캐틀앤비
이번주 미세먼지 "좋음" 딱 이틀이었잖아요
수요일, 목요일 ㅠㅠ
꽃놀이도 할 수 있을까 싶어 양재천으로 잡았는데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리더군요~ 아...비가와서 먼지가 없는거였어. 다들 한 목소리로 요즘 날씨 너무 아쉬워했어요.
이민가고 싶다며 다들...
생각할수록 슬프네요 ㅠㅠ
저희 6명이거든요.
아이들은 개월수가 거의 같은데 아이 덕에 만나진 사람들이다보니 엄마들 나이는 다 달라요. 제가 막내 ㅎㅎㅎ 정말 특이하게도 둘째가 단 한명도 없어요. 생각도 없고요 ㅎㅎㅎ
친해져서 1년에 한 번정도 여행도 같이 가는데 아이들이 또래다보니 이젠 서로 너무 잘 지내서 뿌듯뿌듯.. 정말 문화센터에서 베이비마사지부터 함께했던 사람들인데..
그 힘든 시절.
서로 토닥여주며 큰 힘이 되었던 사람들^^
벌써 유치원생이 되어 정보도 교환하고 아이들 얘기로 끝이 없이 이야기 합니다. 요즘 만나는 사람들이 정말 전혀 다른 부류의 사람들인데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
여기서는 육아얘기, 저쪽에서는 일얘기. 또 다른 쪽에서는 학교얘기. 회사얘기...
어제 두 번째로 들렸던 곳에서는 열정 넘치는 일 얘기에 저 역시도 그 기운을 받고 왔는데 짧았지만 여러모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냈거든요^^
진짜 바쁘다 바빠...
이렇게 바쁜만큼 돈을 벌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네요 ㅎㅎㅎ
오늘 오전까지 미세먼지 좋음이었는데 환기 좀 시켜볼까 해서 좀 전에 다시 확인해보니 "최악"으로 해골이 떴어요 허걱....
꿈의 이틀이었군요.
그것도 비 오는...ㅠㅠ
슬픕니다.
그래도 다들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