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pplemint 입니다.^^
저는 여행을 참 좋아해요.
여행을 가기 전 계획을 세우는 즐거움부터
현지에서의 행복.
다녀와서 느끼는 힐링까지.
여행이 언제나 목마른 여자랍니다.
제 인생 목표가 맘껏 여행다니는 것이기도 하고요^^
스팀잇에 #kr-travel 태그를 알고 나도 써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brianyang0912 이벤트를 보고 그래! 실행에 옮기자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지금껏 다녀왔던 곳의 여행기를 조금씩 올려볼까 합니다.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가장 최근 다녀왔던 하와이의 카우아이 섬이에요
제 인생샷을 선물해준 곳이기도 하고요.
저희 엄마 환갑이기도 해서 가족들 전부 어렵게 시간내어 함께 한 여행인데요. 그래서 저에겐 더 의미있는 곳이기도 해요.
아쉽게도 저희 신랑은 오랜시간 회사에 자리를 비울 수 없어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저희 아빠, 엄마, 동생, 4살인 저의 딸램까지 3대가 10일간 함께 한 여행이랍니다. (딸램은 유모차에.. 사진에서 짤렸어요 ㅎㅎ)
보통 많은 분들이 하와이를 가시면 이웃섬 투어로 마우이, 빅아일랜드를 많이 가시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은 카우아이섬을 선택했고 그 결과는 대대대만족이었답니다.
혹시 하와이를 여행 계획 중이신 분이 계시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넘나 한가롭고 여유가 마구마구 느껴지는 이 곳은 카우아이의 대표 비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쪽에 위치한 포이푸비치 (Poipu Beach Park)랍니다.
손만 대고 아무데나 막 찍어도 그냥 작품이 나와요^^
포이푸라는 말이 부딪히다라는 뜻인데 아래 사진에서 보면 알수있듯 양쪽에서 물이 들어와 부딪히는 파도를 볼 수 있어요
포이푸비치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하와이 몽크씰도 소개할게요^^
보이시나요?
사람과 어우러져(?) 눈 똥그랗게 뜨고 힐링하고 있는 몽크씰을요. ㅎㅎㅎ
이 곳 모래사장에선 자주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육지로 올라오면 펜스를 쳐서 사람과 몽크씰! 서로 보호를 하도록 합니다. 너무 귀엽고 신기해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이런게 또 카우아이의 매력이 아닐까...
저희 딸도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물개라며..^^
여행을 하면서 얻는게 참 많아요.
책도 좋지만 직접 경험하는건 더 좋으니까요^^
아! 포이푸비치와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한 스파우팅혼도 함께 묶어가면 좋은데요.
스파우팅혼은 용암이 바다와 만나 굳으면서 생긴 구명에 파도가 치면 물기둥을 만드는 원리랍니다
높으면 15미터까지도 물기둥이 형성된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죠~
아! 마지막으로 카우아이의 또 다른 비치 중 너무 좋았던 곳이 있는데 카우아이 동쪽으로 리후에 공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KAMALANI PLAYGROUND쪽에 위치한 Lydgate State Park라는 곳인데 아이와 놀기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관광객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인이 즐겨찾는 곳!
아무래도 바다는 파도가 치다보니 어린 아이들이 위험할 수 있는데 이렇게 파도 거의 없이 놀수있도록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하늘도 예쁘고 바다도 참 예쁘고.. 그 자체만으로 힐링^^ 강추합니다. ^^
매력의 카우아이!!
다음 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