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블리💙 @annvely 입니다. ^^
(저도 다른 유명하신 스티미언분들처럼
멋드러진 배너이미지 만들고 싶은데 ^^
아직은 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
UX (User Experience) 에서는 너무 기본적인 사례이지만,
스티미언 분들께 UX 가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기 위해
사물에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유도성
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 해볼께요. ^^
아래 사진을 보시죵.~~ ㅎㅎ
백화점이나 빌딩 등 저런 문을 보시면
여러분들은 보통 당기시나요/ 미시나요?
뭐 이런 질문을 해? 라고 생각하시겠죠.^^?
왜냐면.
그걸 안내해주는 마크가 손잡이 옆에 있잖아요. ^^?
영어로 쓰여진 문은
PUSH / PULL
우리는 저 사인을 보고
손잡이는 둘 다 존재하지만....
문앞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계산을 하겠죠.ㅎ
'아 이 문은 미는 문이다. or 당기는 문이다.'
약간(?) 청개구리 같은 분들은 ^^
'당기시오' 를 보고도
막막.... 밀고 싶은 충동 이 들 수도 있고요. ㅎㅎㅎㅎ
(이해합니다.ㅎ 걷는 것도 힘든데
당기는 것 까지 하면 넘 팔 아프잖아요.ㅎㅎㅎ)
실내와 실외를 구분하는 문이라면
밖에서 안으로 들어갈 때는 당기고,
안에서 밖으로 나올때는 미는 사람도 있습니다. ^^
안에서 나오는 사람을 배려한거죠.ㅎ
(제가 그러는편 ㅎㅎ)
그런데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미는 경우가 많아요.
당연히 당기는 것 보다는
미는게 움직임이 적고 힘이 덜 드며,
당겨서 들어가는 것 보단
움직임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밀었을 때 -
조금이라도 더 빨리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니깐요. ^^
어쨋던,
PUSH 와 PULL을 구분해 놓는 이유는.
양방향의 이동이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
어떻게하면 우리가 편리하게 인지하고 행동하도록 할 것인가.
그래서 나온 문의 디자인이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 fun.jjang0u.com)
미는 쪽의 방향에는 손잡이를 달지 않고,
당기는 쪽에서만 손잡이를 다는 간단한 디자인으로
최소한 PUSH 를 하는 방향에서는
헷갈릴 필요가 없는 문 디자인이 나오게 된거죠.^^
삼성 디자인 학교의 한 학생(Jeon Hwan Soo) 이 만든 디자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비상계단 의 비상문을 보면
일반 문과 조금 다르게 생겼죠???
비상시에는 사람이 당황하기 때문에
뇌에서 사인을 제대로 인지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본능적으로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끔.!!
그래서 비상문은 저렇게 만들어진 곳들이 있죠.
저 손잡이 바를 패닉바 라고 하네요. ^^
실제로 밖에 돌아다녀보면 많이 겪어보셨겠지만,
'당기시오/미시오'가 제대로 적혀있지 않은 곳도 많고
'미시오'라고 해서 밀었더니
당기는 것만 되는 문도 있습니다. ㅎㅎ
문이 쿵~ 하고 막히면 앞으로 걸어가던 방향과 충돌이 되니
"속았어~!!!" 하며 살짝쿵(?) 욱~ 합니다. -0- ㅎㅎㅎ
저는 그래서 왠만하면 문을 다 당겨요. ㅎㅎ
이러한 미세한 부분까지
사용자(사람) 를 고려 하여 디자인을 하는 것을
UX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
UX 디자인에서는 흔히 이렇게 말합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실제로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시키기 위해
해당 고객(사용자) 에게 시장조사 및 인터뷰를 하면,
불편함은 느끼지만 정확히 무엇이 개선되면 좋은지를 잘 모릅니다.ㅎ
그것이 오랜시간 뒤 개선되고 나서야....
'아, 왜 이렇게 편한걸 이제야 만든거야!'
하고 외치죠.^^
아마 그런 불편함들을 캐치하고 재빨리 시장에 들어가
무언가를 개발하고 특허내는 사람들은
떼돈 벌었을지도요. ^^ ㅎㅎㅎ
아래 이미지는 밀고/당김 둘다
가능할 때 이긴 하지만, 그냥 참고로 공유해봤어요.:)
삼성 SNS 에서 2012 년도에 이런것도 만들었었네요. ㅎㅎ
밀고 당기면 열리는 푸시 풀 스마트 도어록
평소에 길가다가 문 열고 닫으시면서
제 이야기 한번 떠올려주시기를 바라며 ^^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