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의 일기 <또 도진 여행병>

anna1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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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안녕하세요 ^^

애나 anna1129@anna1129 예요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는 하루였는데

오늘뿐만 아니라 이번주는 이상하리만치

참 길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오늘 일하는 곳 근처 영화관 옥상에서

자살소동이 벌어져 119 구급대원들과

경찰들이 쫙 깔리고 사람들은 우르르 몰리고

바닥에는 에어매트 펼쳐져있고...

난생 처음 보는 광경에 만감이 교차했네요

또 의도치않게 동종업계 매장의 시비로

저희 매장 직원들 사기도 떨어지고

오늘 참 날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또 한동안 잠잠했던 여행병이

슬금슬금 도지고 있네요

조용한 해변 모래사장위 썬베드에 누워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책 읽는 ...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있고

이미 마음은 그곳에 가있는것 같아요ㅎ

갔다온지 얼마 되지않은 다낭 미케비치에서

바닷바람 쐬며 마신 아이스 카페라떼가

그리운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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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달래주기위해

김비서는 왜그럴까 드라마 한편 때려야겠어요ㅋ

모두들 즐겁고 불타는 금요일 밤 보내세요 ^^

애나의 일기 <또 도진 여행병>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