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lsale 올세일입니다.
예전 어렸을 때 맥가이버라는 미드가 엄청 인기였습니다.
그 아저씨는 어디서든 무엇이든 척척 해냄 혹은 비폭력주의라는 뜻으로 일반명사가 되어버렸죠.
무슨 어려운일이 생기면....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지"
멘트와 함께 모든지 척척해 내었습니다.
얼마전 쭌쭌이에게 신문물을 접하게 해주었습니다.
그건 바로 버블건입니다.
예전에는 손으로 휙휙 돌려 비누거품을 만들어 주었는데...
제 어깨가 아파서 ㅎㅎㅎㅎㅎㅎ
사준 첫날 괴성을 지르며 놀이터를 가지로지며..
버블건을 연신 쏘아대며...
온세상을 비누방울 세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울며불며 더 하겠다는 아이들 겨우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그다음날 아침일찍부터 버블건을 들고 놀이터로 갔습니다.
문제가 생겼죠...
거품이 안나오는겁니다.. 이런.. 산지 24시간도 안되었는데 ㅡㅡ;;
아이의 너무 하고 싶어하는 그 눈빛을 보니...
바로 멘트가 나오더군요.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지"
버블건의 나사를 풀어서 여는 순간!!!!
제가 열면서 전선을 끊어먹었습니다 ㅜ
이거 납땜해야하는 상황이 왔네요 .....
버블건에서 나던 소리까지 멈추어졌습니다.
쭌쭌이가 뭔가 잘못되어가고있다는걸 느꼈는지...
얼굴이 실룩실룩하며... 울기직전입니다.
아.... 맥가이버는 무슨....
다시 마트에 가서 다른 버블건을 사줬습니다.
이번에는 더 잘가지고 놀길 바라며 ㅎㅎㅎㅎ
정말 신나게 놀았답니다~~~ ㅎㅎㅎ
아내가 고기굽는 남편을 위해 사준선물.....
제가 맥가이버는 아니지만.. 고기굽는건 기가막하기 잘합니다
아무래도 먹는거라 그런거겠죠 ㅎㅎㅎ
고기를 구울때마다 기름이 튀니... 아내가 그게 안쓰러웠는지..
팬캡이란걸 사줬습니다.
요게 아주 요물입니다.
기름을 싸악 막아주고 열어서 두번만 뒤집어 주면 되고.
기름은 마지막에 한번 딱아주면 끝이랍니다.
마트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랍니다. ㅎㅎㅎㅎ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