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년이 되는동안 거의매일 산책을 다녔는데 미세먼지와 한파를 핑계로 산책을 요즘처럼 안간적이 없었습니다.비단 환경적 문제 때문 이었나? 란 물음을 스스로 에게 던져 보니 깜지 한테 미안하더라구요
다 핑계죠 뭐 이런저런 핑계삼아 산책을 개을리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온이 오른 오후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몇년을 돌아다닌 산책코스지만 그래도 깜지는 아마 좋아 했을 겁니다. 항상 산책은 즐거운 일이니깐요
언제나 그렇듯 산책은 딴거 없습니다. 냄새 맡는거로 시작해서 냄새맡는거로 끝입니다. 산책내내 한시도 코를 그냥 나두질 않죠 킁킁! 킁킁!
냄새맡는것도 얘네들 한테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론이 있습니다. 시작부터 핵핵핵 거리구 추운겨울에도 마치 더운 여름처럼 ㅎㅎㅎ
살쪄서 핵핵 거리는거 아닙니다. ㅎ 추울까봐 조끼를 입혀놔서 좀 뚱뚱해 보일수 있으나 올겨울 체중관리를 잘해서 몸무게는 늘지 않았거든요 유일 하게 딱 하나 있는 깜지옷이 겨울조끼 하나 입니다 ㅎㅎ 그닥 옷이 필요치 않기도 하지만 구입할곳도 마땅치 않기도 합니다.
대신 요런거 가끔 사줍니다
돼지 꼬리는 늘 먹던건데 오늘 새로운 간식을 발견해서 냉큼 사왔지요 그정체는 바로바로 이것 입니다
돼! 지! 코!
과자 빵 이런거 아니구 리얼 돼지코 입니다
통으로 말린건데 참 뭐랄까 사람이 보기엔 좀 그런데 깜지가 보기엔 그저 한입꺼리 먹을거로만 비춰지나 봅니다.
하나 줘봤는데 역시나 잘묵습니다 ㅎ
간만에 깜지를 포스팅 해봤습니다
그동안 안부를 묻지 못한 우리 스팀잇 @kr-pet 가족분들 건강 하시지요?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그리구 또 만나요~ ^^